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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스킬 온톨로지’ 리포트 발간... AI 시대 경쟁력은 '직무' 아닌 ‘스킬’

  • 기사등록 2026-04-16 13: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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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휴넷(대표 조영탁)이 AI 시대에서는 직원의 경쟁력이 ‘직무’ 아닌 ‘스킬’로 판가름 난다고 밝혔다.


휴넷, ‘스킬 온톨로지’ 리포트 발간... AI 시대 경쟁력은 \ 직무\  아닌 ‘스킬’‘휴넷 스킬 온톨로지’ 프로토타입 화면. [사진=휴넷]

휴넷은 AI 시대 인재 육성 전략을 분석한 'AI 시대 L&D의 엔진, 스킬 온톨로지'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생성형 AI가 보편화되며 기업의 인적 자원 관리 기준도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직원이 맡은 '직책'이나 '역할'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개개인이 실제로 보유한 구체적인 '역량'이 조직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지표다 됐다.


리포트에는 L&D 패러다임의 전환(직무의 시대에서 스킬의 시대로), 스킬 온톨로지의 개념, 스킬 온톨로지가 바꾸는 L&D, 글로벌 기업의 '스킬 온톨로지×AI' 적용 사례, 스킬 중심 전환을 위한 실행 전략으로 구성됐다.


‘스킬 온톨로지’는 단순 기술 목록을 넘어 개인이 가진 하드 스킬, 소프트 스킬, 업무 데이터 사이의 상관관계를 유기적으로 매핑한 ‘지능형 역량 지도’다. 이를 활용하면 인재의 현재 수준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미래에 필요한 학습 경로를 정확히 설계할 수 있다.


글로벌 선도 기업들은 이미 스킬 기반 시스템을 실무에 도입하고 있다. DHL과 코카콜라는 직원들의 역량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개인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프로젝트 성격에 가장 적합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있다.


휴넷은 이번 리포트를 통해 방대한 학습 콘텐츠와 수만 개의 역량 단위를 정교하게 결합한 자체 모델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필요한 교육을 추천받고 기업은 조직 전체의 인적 자산 현황을 데이터로 파악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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