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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26 경영전략회의 개최... ‘가속력’으로 미래 선점

  • 기사등록 2026-01-05 13: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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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양동현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점 대강당에서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5대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신한은행, 2026 경영전략회의 개최... ‘가속력’으로 미래 선점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중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임원진을 대상으로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이번 회의는 ‘가속력(加速力) : 레이스 투 더 퓨처(Race to the Future)’를 키워드로 정했다. 임직원들은 지난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세부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2026년에는 보다 명확한 방향성을 갖고 가속력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략 방향으로는 생산적 금융 활성화와 고객중심 솔루션 체계 완성을 제시했다. 실효적 인공지능 전환(AX) 및 디지털 전환(DX) 추진도 포함했다. 전사적 혁신 모멘텀 강화와 지속 가능한 신뢰 확립도 주문했다.

 

정 은행장은 지난해 11월 신한금융그룹이 발표한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 투자 계획을 언급했다. 은행이 가계와 기업에 자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한다는 본질적 사명을 강조했다.

 

자금이 생산적인 분야로 흘러가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기업의 혁신과 투자 및 지역사회의 성장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래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영업 현장은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형태로 개편한다. 창구 구분 없이 다양한 노하우를 결합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전달하는 혁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기술 혁신과 관련해서는 AX혁신그룹을 통해 AI 실행력을 높인다. 직원들이 새로운 AI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개선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더들의 솔선수범도 함께 당부했다.

 

새로 신설한 미래혁신그룹은 미래 타깃 고객군과 수익원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채널 변화와 혁신 사업을 추진해 신한은행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한다. 혁신 전략과 실행 사이의 연계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금융 보안 시스템과 고객 데이터 보호 체계도 강화한다. 고객 정보를 다루는 임직원의 인식이 엄격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금융업의 기본인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정보 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금융 본연의 역할 수행’을 목표로 조직 개편을 완료했다. 고객 중심 영업 체계 구축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사회적 책임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생산·포용금융부’를 신설했다. 기관솔루션그룹과 디지털이노베이션그룹은 ‘기관·제휴영업그룹’으로 통합했다.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 연결과 확장을 도모한다.

 

미래혁신그룹은 시니어 및 외국인 솔루션 혁신을 통해 고객 기반을 넓힌다. AX 추진으로 최적의 채널을 구축하고 디지털 자산 대응에도 나선다. 체계적인 관리와 실행으로 미래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gomeetand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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