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대표이사 정상혁)이 쏠(SOL)트래블 체크카드 누적 이용액 5조원을 넘어 여행·해외 결제 수요를 흡수하며 트래블 특화 체크카드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했다.
신한은행은 쏠트래블 체크카드 누적 이용액 5조원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쏠트래블 체크카드 누적 이용액 5조원을 돌파하며 여행과 해외 결제 영역에서 체크카드 이용 비중 확대에 속도를 냈다. 해외여행 재개 이후 환전·결제 편의성을 앞세운 트래블 카드 수요가 늘어난 흐름이 실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신한은행은 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쏠트래블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발급 및 국내·외 이용 실적을 기준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발급 또는 이용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포인트와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쏠트립앤샵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별도 이벤트도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된다. 신규 발급 또는 해외 온라인 직구 이용 실적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공항 라운지 이용권, 해외 eSIM 쿠폰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부터는 해외 출국 고객을 대상으로 한 면세점 제휴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이벤트 참여와 세부 조건은 신한 쏠뱅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2024년 2월 출시 이후 누적 발급 270만좌를 넘어섰다. 월간 국내·외 카드 이용액이 3000억원을 넘어서며 시중은행 트래블 체크카드 가운데 이용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해외 결제와 여행 관련 소비를 중심으로 체크카드 사용 패턴이 고착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은행권 카드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