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의 혈당 유산균 ‘당큐락’이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의 마지막 방송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총 진행된 다섯 차례 방송 모두 완판을 달성했다.

유한양행은 국내 최초 혈당 관리 기능성 유산균 ‘당큐락’이 2025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방송에서도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유한양행의 기능성 유산균 '당큐락'이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전량 매진을 달성했다. 이미지는 최유라쇼 방송분 캡쳐. [이미지=유한양행]

당큐락은 지난 2월 최유라쇼 첫 방송에서 1시간 만에 준비 물량 2000세트를 모두 판매한 이후, 올해 총 5회에 걸친 방송에서 모두 완판을 기록했다.

당큐락은 약 10년에 걸친 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로, 주원료인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HAC01’ 균주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후 혈당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식후 2시간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 개선이 확인된 바 있다.

또 출시 후 대한민국 특허기술상과 Nutra Ingredients Asia Awards 올해의 원료상 1위를 수상했으며, 올해는 HAC01 균주로 IR52 장영실상을 추가로 수상했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기술 혁신 평가 제도다.

현재 ‘당큐락’은 홈쇼핑 외에도 유한양행 공식 온라인몰 ‘버들장터’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식전·식후 관계없이 1일 1캡슐로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며, 기존에 복용 중인 유산균 제품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당뇨약이나 혈당 조절제를 복용 중인 사람도 유산균 섭취에 문제가 없다면 복용이 가능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당큐락은 유산균이면서 당화혈색소 수치 감소를 확인한 국내 유일의 제품이라는 점에서 혈당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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