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대표이사 이승건)가 광고 서비스 ‘토스애즈(Toss Ads)’ 집행 성과를 기준으로 상반기 우수 에이전시 17곳을 선정해 파트너사 중심의 광고 집행 구조를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협업 모델을 확장했다.
토스가 2026년 상반기 우수 에이전시 17곳을 선정했다. [자료=토스]
토스는 자사 광고 서비스 ‘토스애즈’와 협업하는 광고 대행사 가운데 상반기 우수 파트너 17곳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토스애즈 우수 에이전시(Toss Ads Excellence Partner, 이하 TEP)’ 제도를 통해 진행됐으며,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의 광고 집행 데이터와 협업 활동 내역을 종합 평가해 상위 성과를 낸 대행사를 추렸다.
TEP는 토스애즈 집행 성과가 검증된 파트너를 반기 단위로 선정해 실질적인 사업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다. 2024년 하반기 도입 이후 네 번째 선정으로, 토스는 성과 중심의 파트너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정된 파트너사에는 전용 광고 상품 패키지, 성과 및 업종별 리포트 제공, 맞춤형 프로모션 등이 제공된다. 광고 집행 결과를 데이터로 분석해 공유함으로써 에이전시의 캠페인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오프라인 협업도 확대한다. 토스애즈가 주관하는 주요 행사에 우선 초청하고, 파트너사 실무진을 대상으로 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동 캠페인과 전략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토스는 이를 통해 광고주, 플랫폼, 대행사가 연결되는 협업 구조를 정교화한다는 구상이다.
토스애즈는 상·하반기 정기 선정을 통해 파트너 평가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타겟팅을 바탕으로 광고 집행 구조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TEP 선정은 토스가 광고 사업에서 파트너 중심 운영 모델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