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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개인 일반환전 인가 획득…외화 실수요 서비스 본격 확대

  • 기사등록 2025-12-10 13: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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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수민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지난 2일 기획재정부로부터 개인 대상 일반환전 업무 인가를 획득했다. 그동안 투자목적 환전과 법인 환전에 국한됐던 서비스 범위가 개인 실수요 환전까지 확대되면서 외화 소비 목적 고객의 접근성이 넓어졌다.


한국투자증권, 개인 일반환전 인가 획득…외화 실수요 서비스 본격 확대여의도에 위치한 한국투자증권 본사 전경. [이미지=한국투자증권]

일반환전은 대한민국 국적 거주자를 대상으로 여행·유학자금 등 실수요 목적의 환전을 제공하는 제도다. 신청 시 외화 입·출금을 위한 은행연결계좌가 부여되며, 해당 계좌는 투자 활동에 사용할 수 없다.


한국투자증권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서 법인 일반환전과 개인 투자목적 환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인가로 개인 실수요 환전까지 취급 범위가 확대되면서 해외여행, 유학, 송금 등 외화 실수요 고객의 이용 선택지가 늘었다. 


회사는 투자 목적 외화와 일반 목적 외화를 분리해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가로 고객이 다양한 목적의 외화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해외 투자와 국제 거래가 늘어나는 환경에 맞춰 서비스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mlee6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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