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도하 기자]

AXA손해보험(대표이사 한스 브랑켄)이 입동을 맞아 한파 대비 월동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수도 동파·누수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 특약을 제시했다.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Ⅱ’을 통해 겨울철 동파로 인한 배관 누수와 가전제품 손상까지 대비할 수 있는 특약 체계를 마련하며 고객의 재산 피해 방지에 나섰다. 

AXA손해보험은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Ⅱ’을 통해 겨울철 한파 대비를 보장한다. [이미지=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수도 동파, 누수 등에 대비해 보험 준비가 필수적이라고 7일 밝혔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이번 겨울은 해빙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 변동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서울의 첫서리와 첫얼음도 지난해보다 앞당겨진 지난달 28일 관측되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가 예상되며 월동 대비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대비해 유관 피해 발생 시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Ⅱ’를 운영하고 있다.

이 상품의 ‘급배수설비누출손해(일반가재)’ 특약은 급배수설비나 수관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누수가 발생해 건물 내 수용 가재에 직접적인 손해가 발생한 경우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손해를 보장한다. 

또한 ‘6대 또는 12대 가전제품 고장 수리비용’ 특약을 추가로 가입할 경우 TV·냉장고·세탁기 등 고가 가전제품이 고장 났을 때 수리 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다.

AXA손해보험 관계자는 “수도 동파나 누수로 인한 피해는 겨울철 매년 반복되는 생활 리스크로, 입동을 기점으로 한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라며 “겨울철 피해는 물론 일상 속 다양한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종합적인 보장 상품을 통해 고객들이 한층 더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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