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대표이사 한스 브랑켄)이 가을철 화재 발생 위험에 대비한 생활안전보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Ⅱ’를 통해 화재로 인한 상해와 손해를 보장하며, 화재 예방 장치 설치 시 최대 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AXA손해보험이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Ⅱ’로 가을철 화재사고를 보장한다. [이미지=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은 가을철 높아지는 주택 및 산림 화재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Ⅱ’을 통해 예기치 못한 일상 속 사고를 보장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을철은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건조한 특성으로 인해 주택과 산림 화재 발생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소방청 ‘2024년 화재통계연감’에 따르면 최근 10년 기준 화재의 약 49.5%가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담배꽁초와 음식물 조리 중이 주요 발화 요인으로 꼽혔다.
이에 AXA손보의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Ⅱ’는 화재사고로 사망하거나 3% 이상의 상해 후유장애가 발생한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며, 화재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손해를 포함한 화재 손해 보장을 제공한다. 일반상해 화상진단 및 수술 특약도 있어 화재로 인한 화상 피해도 보장한다.
또한 화재예방기구 및 장치를 설치한 집에 대해 설치 개수에 따라 최대 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화기, 스프링클러, 화재감지기, 인덕션, 가스누출감지기 등 다양한 예방 장치가 해당된다.
이어 붕괴, 지진, 전기사고로 인한 손해 보장도 포함되어 있어 일상 속 사고부터 천재지변까지 보장한다.
AXA손보 관계자는 “화재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가정 내 화재예방기구 및 장치 설치와 작동 기능 주기 점검은 물론, 예상치 못한 피해에 대한 대비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속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화재·상해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