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대표이사 한스 브랑켄)이 창립 24주년 기념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행복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올해의 악사인상(AXA Xcellence Award)’ 수상 직원들과 함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취약계층에 따뜻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응급의료키트를 후원하며,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썼다.
AXA손해보험은 지난 23일 서울특별시립 따스한채움터에서 ‘행복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AXA손해보험]AXA손해보험은 창립 24주년을 기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복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서울특별시립 따스한채움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응급키트를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행복나눔 릴레이’는 악사 브랜드 출범 40주년과 악사손보 창립기념일을 함께 기념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의료 봉사에 이어, 다음달까지 약 3개월간 서울특별시립 따스한채움터에서 총 10회의 무료급식 및 간식 지원을 이어간다.
이번 활동은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영양과 건강을 지원하고, 사회 전반에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악사 브랜드는 40주년을 맞아 핵심가치를 실천한 직원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악사인상’ 수상자들이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수상자들은 자신들의 이름으로 응급의료키트 400개를 기부하고, 당일 시설을 방문한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는 데 뜻을 보탰다.
이에 윤이나 악사손보 디지털기획팀 관계자는 “악사의 핵심가치를 실천하며 받은 상을 이렇게 의미 있는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악사 케어(CARE)’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