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재 인턴 기자
신한카드(대표이사 박창훈)가 여름철 고객 부담을 덜고 워터파크 이용을 돕기 위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별도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신한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19개 제휴 워터파크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료=더밸류뉴스(챗GPT)]
신한카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19개 제휴 워터파크에서 최대 6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신한카드 보유 고객이라면 전월 실적 조건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에는 제휴 워터파크별로 다양한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대표적으로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는 본인 포함 2인까지 50% 현장 할인을 제공하며, 본인 입장권은 마이신한포인트로 100% 결제할 수 있다. 천안 소노벨 오션어드벤처도 본인 포함 2인까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평창 알펜시아 오션700에서는 다음달 한 달간 '3+1'행사를 통해 3인은 50% 할인, 1인은 무료 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용평 모나용평 워터파크에서는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아빠는 무료' 이벤트가 열려, 4인 구매 시 아빠는 무료 입장하고 동반 3인은 25% 할인이 적용된다.
제주 신화월드 테마파크 자유이용권은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55%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직영 식음업장에서는 15%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여름철 휴가 시즌에 고객들이 부담 없이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주요 워터파크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 및 레저 분야에서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상세 내용은 신한 SOL페이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