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정희민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서울 서초구 소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및 마음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장애인분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 만들기에 앞장선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소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및 마음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봉사단원들이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발달장애인들의 직업훈련을 돕고 있다. [사진= 농협경제지주]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 15여명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찹쌀떡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농협금융지주는 복지관 관할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농협홍삼 선물세트 100개를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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