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글로벌 금융지로부터 대표 PB은행으로 인정받아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 은행임을 국내외에 재확인 시켰다.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와 PWM가 공동 주최한 ‘제15회 글로벌 PB어워드’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2023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하나은행 삼성역기업센터 전경. [사진=더밸류뉴스] 

지난 9일 저녁(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더 뱅커는 하나은행을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선정하며, △패밀리 오피스, 가업승계컨설팅 등 초고액 자산가에 특화된 자산관리 전문성 △미술품 신탁 등 아트 어드바이저리 서비스 △초개인화 인공지능(AI) 자산관리 솔루션 ‘아이웰스(AI Wealth)’ 등 혁신적인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은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이래 통산 11회째 수상을 이어갔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금융지 주관 4대 PB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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