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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명학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농협 주요 인사들이 전국품목농협조합장협의회(이하 품목농협, 의회장 이기용)의 경영현황 및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품목농협은 19일 '2024년 전국 품목농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전국 농업계 품목농협조합장, 농협중앙회 부실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 \ 2024 전국 품목농협 경쟁력 강화 연찬회\  개최강호동(오른쪽 여섯번째) 농협중앙회장이 19일 개최된 '2024년 전국 품목농협 경쟁력 강화 연찬회'에서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연찬회에서 참석자들은 △품목농협 경영현황 및 당면현안 △이상기후에 대응한 품목농협의 경쟁력 강화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듣고, 품목농협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농협중앙회는 이달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쌀값 지지를 위한 쌀 소비 촉진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연찬회에서 품목농협도 쌀값하락에 따른 지역농협과 농업인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품목농협은 전국 45개 농업계 품목농협 조합장들을 회원으로 한다. 회원 상호간 협동의식과 친목을 통한 품목농협의 건전한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구성됐다.


myung09225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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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19 17: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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