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농협목우촌은 지난달 30일 전북 김제 육가공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와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목우촌 생산 공장을 비롯해 협력업체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상호 협약사항 외 김제 육가공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 포장지에 「당신의 안전이 가족의 행복입니다」라는 안전문화 메시지를 노출하기로 했다.
조재철 대표이사는“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현장 구현에 기여할 수 있는 민관 협력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