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꿈비 유아스킨케어 브랜드 ‘오가닉그라운드’가 기부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한다.

‘오가닉그라운드’는 기부동행 프로젝트 1+1+1이 시작된 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스쿠스쿠 로션이 완판됐다고 4일 밝혔다. 고객의 구매를 통해 모인 제품은 추후 지파운데이션, 도담도담, 구세군희망나누미를 통해 미혼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오가닉그라운드’ 기부동행 프로젝트 1+1+1. [이미지=오가닉그라운드]

‘기부동행 프로젝트 1+1+1’은 오가닉그라운드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 대한한부모협회 ‘도담도담’, ‘구세군희망나누미’가 함께 하는 행사로 고객이 동참하는 형태의 캠페인이다.

오가닉그라운드 인기 제품 5종 △스쿠스쿠 로션 △탑투토워시 △캐터스 수딩크림 △스쿠스쿠 고보습크림 △스쿠스쿠 오일 중 하나를 구매하면 고객은 같은 제품을 한 개 더 받을 수 있고, 하나는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시행 이후 현재 많은 고객이 기부 행렬에 참여했으며 인기 제품 5종 중 ‘스쿠스쿠 로션’은 빠르게 품절됐다. 스쿠스쿠 로션은 순한 유기농 원료와 100%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유수분 균형을 맞춰 촉촉하면서도 산뜻하게 마무리된다는 특징이 있다.

본 캠페인은 9월 30일까지 오가닉그라운드 공식몰과 네이버 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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