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신세계(대표이사 박주형)가 운영하는 광주신세계갤러리가 국내 유력한 작가 8인의 작품을 소개한다.

광주신세계갤러리 방문객들이 지난달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리는 제 25회 광주신세계미술제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광주신세계갤러리]

광주신세계갤러리는 지난달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제 25회 광주신세계미술제에 1차 선정작가로 선별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1차 선정작가전은 약 한 달간 접수 및 심사를 거쳐 작가를 선정했다. 감민경, 김진남, 유지원, 구성연, 박진주, 송석우, 유수연, 정덕용 총 8인의 작가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1996년 제1회 신세계미술제 주제공모전으로 시작한 광주신세계미술제는 올해 25회를 맞았고 국내 잠재력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는 등용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세계관계자는 "광주신세계미술제 1차 선정작가전 펼치며 지역 작가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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