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기자
서울 여의도 한 복판에 우뚝 솟은 파크원빌딩 사이로 빨간 띠로 감긴 소박한 6층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69층(타워1)과 53층(타워2)으로 이뤄진 파크원빌딩의 '위용'에 비해 규모는 소박하지만 무언가 품격과 아우라가 느껴지는 건물이 바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이다. 지난해 2월 오픈해 '여의도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포스코가 그룹의 역량을 한데 모아 철강 부산물인 슬래그시멘트를 활용해 건설산업의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지난 4월 11일, 포스코는 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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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이 임원 대상 안전 교육을 실시해, 작업자 스스로 위험을 인지하고 관리하는 자율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안전보건경영체계 ...
다이닝브랜즈그룹(대표이사 송호섭) 치킨 브랜드 bhc가 QR 테이블오더 시스템을 최초 도입한 매장을 선보인다.bhc는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에 '...
농심(회장 신동원)이 세계적 관광 명소에 K라면 체험공간을 만들어 글로벌 소비자들을 끌어들인다.농심은 지난 21일(현지 시각) 페루 마추픽추 인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