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가상자산 플랫폼이 서비스 이용 확대와 신규 고객 유치에 나섰다. 토스는 PC 기반 카드 비교추천 서비스 ‘카드라운지’가 출시 1년 만에 방문자 수 11배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빗썸은 배달앱 요기요와 제휴해 신규 회원에게 최대 7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토스 카드라운지, 출시 1년 만에 방문자 수 11배 증가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 PC 기반 카드 비교추천 서비스 ‘카드라운지’가 출시 1주년을 맞고 방문자 수가 초기 대비 11배 늘었다.
토스 PC 기반 카드 비교추천 서비스 카드라운지가 출시 1주년을 맞았다. [이미지=토스]
토스 카드라운지는 토스앱 내 카드 비교·추천·발급이 가능한 카드 홈의 확장판이다. 복잡한 카드 혜택과 약관을 PC 화면에서 비교하고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특정 카드사에 국한되지 않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전반의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회 가능한 카드 종류는 출시 첫 달 대비 약 6배 늘었다.
지난해 7월 정식 오픈 이후 올해 6월까지 카드라운지의 월간 방문자 수는 출시 첫 달 대비 약 11배 증가했다. 토스는 광고 없이 성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사용 지표도 개선됐다. 카드를 비교해 본 이용자는 출시 첫 달 대비 약 3배 늘었고, 실제 카드 신청까지 완료한 건수는 약 10배 증가했다.
지난 1년간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비교한 카드는 ‘토스 신한카드 Mr.Life’였다. 가장 많이 신청한 카드는 ‘토스 삼성카드’로 나타났다.
카드라운지는 모바일 카드 홈과 달리 넓은 화면에서 여러 카드의 혜택과 조건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연회비, 혜택, 전월 실적 조건 등 세부 정보를 살펴보려는 이용자를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토스 관계자는 “카드라운지가 출시 1년 만에 이용자가 스스로 찾아오는 서비스로 성장한 것은 그만큼 이용자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더 많은 카드 정보를 폭넓고 정확하게 제공해 이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쉽게 고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빗썸, 요기요와 신규 회원 대상 제휴 프로모션 진행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오는 26일까지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빗썸 CI. [이미지=빗썸]
이번 프로모션은 빗썸과 요기요 이용 고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빗썸 신규 회원을 위한 추가 혜택으로 구성됐다.
먼저 빗썸은 요기요 앱 이벤트 페이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 상당의 빗썸 원화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빗썸 원화 쿠폰을 제공하며, 쿠폰은 요기요 앱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로 익일 발송된다.
이벤트 기간 내 회원가입을 완료하고 빗썸 원화 쿠폰을 등록한 고객에게는 3만원이 제공된다.
고객확인을 완료하면 2만원 상당의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첫 거래까지 완료하면 요기요 상품권 2만원이 추가 지급돼 최대 7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요기요에서도 이벤트 페이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 요기요 포인트를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빗썸 관계자는 “가상자산이 투자의 영역을 넘어 일상 속으로 확산되는 흐름에 맞춰 고객들이 보다 쉽고 친숙하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제휴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생활 밀착형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