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청소년 보호 캠페인과 국내 대표 반도체 종목 투자 이벤트, 연금 이전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 대신증권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수익률 대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SK증권은 타사 IRP·연금저축 이전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의 현금 캐시백을 제공한다.
◆ 대신증권,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진승욱 대신증권 대표이사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진승욱 대신증권 대표이사가 7월1일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대신증권]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기업, 금융회사 등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는 활동이다.
진 대표는 정준호 SK증권 대표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박태동 IM증권 대표를 지목했다.
진승욱 대신증권 대표는 “청소년 불법도박은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청소년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신증권도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금융문화 조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유진투자증권, 삼성전자·SK하이닉스 수익률 대결 이벤트 진행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수익률 대결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유진투자증권이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수익률 대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유진투자증권]
이벤트는 수익률 대결과 순입고 혜택으로 구성됐다.
수익률 대결은 이벤트 기간 삼성전자 또는 SK하이닉스를 1주 이상 매수한 고객이 대상이다. 매수 종목에 따라 삼성전자팀 또는 SK하이닉스팀으로 자동 배정된다. 두 종목을 모두 1주 이상 매수한 고객은 양 팀에 모두 포함된다.
승리팀은 7월 1일 종가와 8월 31일 종가를 비교해 두 종목의 보통주 수익률이 높은 팀으로 정한다.
승리팀 고객에게는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 ETF 1000주를 균등 배분한다. 대상 인원이 1000명을 넘으면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승리팀 가운데 1명을 추첨해 삼성전자팀이 이기면 삼성전자 30주, SK하이닉스팀이 이기면 SK하이닉스 5주를 추가 제공한다.
두 종목을 순입고한 고객에게는 금액 구간에 따라 혜택을 준다. 순입고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1만원, 5000만원 이상이면 5만원, 1억원 이상이면 10만원, 5억원 이상이면 20만원을 지급한다.
신규 종합계좌 개설 고객에게는 개설 당월 국내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계좌 개설 후 1년간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는 0.0049%를 적용한다.
◆ SK증권, IRP·연금저축 이전 고객 대상 최대 100만원 캐시백
SK증권(대표이사 전우종 정준호)이 타사 IRP·연금저축 이전 고객에게 현금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SK증권이 IRP/연금저축 이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SK증권]
이벤트 기간 타사 IRP 또는 연금저축을 SK증권 계좌로 이전한 고객은 순이전금액에 따라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별 최대 캐시백 금액은 IRP 100만원, 연금저축 50만원이다.
SK증권은 이번 이벤트가 단순한 계좌 이전을 넘어 이전된 연금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각 지점의 연금 전담 인력이 고객별 투자 전략을 제시하고, ‘연금 ETF 데일리 브리핑’과 ‘연금 시뮬레이터’ 등을 통해 연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모바일 투자 환경과 자산관리 서비스도 개편해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고객도 콘텐츠와 가이드를 활용해 연금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K증권 관계자는 “연금저축은 단순한 절세 상품을 넘어 전문가 관리가 필요한 자산관리 영역”이라며 “이전 고객에게 역대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고 연금자산 관리 경험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