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복 영웅을 기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우리은행은 AI 기반 금융소비자보호 아이디어 발굴과 알뜰폰 고객 혜택 확대에 나서며 사회공헌과 금융 서비스 접점을 넓히고 있다.
◆ 우리금융미래재단, 제복 영웅 기린다...‘우리 히어로 기억 캠페인’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직·공상 군인, 경찰, 소방 공무원의 헌신을 기리는 캠페인을 진행해 제복 영웅과 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대에 나선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026 우리 히어로 기억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료=우리금융미래재단]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026 우리 히어로 기억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제복 영웅을 기억하고 시민들이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캠페인은 지난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우리금융그룹 공식 SNS 채널에서 진행된다. 시민들이 제복 영웅에게 전하고 싶은 사연과 감사 편지를 남기면, 재단은 일부 사연을 선정해 사연자의 목소리를 담은 AI 영상으로 제작한다. 제작된 영상은 국군의 날, 경찰의 날, 소방의 날 등 주요 기념일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캠페인은 지난 6일과 7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국가보훈부 주관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현장에서 진행됐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행사장에 특별 부스를 마련하고 제복 체험, 감사 편지 쓰기, 우리 히어로 포토존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022년부터 순직·공상 제복 공무원과 가족의 자립을 돕는 ‘우리 히어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4년과 2025년에는 故 조재연 경사와 故 이민혁 소령의 사연을 알렸다.
재단은 올해부터 기존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지원에 더해 가족 힐링캠프, 자녀 성장물품, 우리금융호국장학금 등을 신설했다. 제복 공무원 가족의 생활 지원을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복지 지원 사업으로 확대한 것이다.
◆ 우리은행, SSAFY 교육생과 AI 금융소비자보호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삼성 청년 SW·AI 아카데미(SSAFY) 교육생들과 AI 금융소비자보호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어 금융취약계층 보호와 금융사기 예방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해법 발굴에 나섰다.
지난 5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AI-금융소비자보호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우리은행 오지영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앞줄 왼쪽 첫 번째)과 SSAFY 참가자 및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본점 시너지홀에서 SSAFY 교육생이 참여한 ‘AI-금융소비자보호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AI 기술을 활용해 금융소비자보호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실무형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에는 총 116개 팀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7개 팀이 본선에 올라 △취약계층 권익보호 △불완전판매 예방 △민원 예방 △금융사기 예방 등 네 가지 분야에서 AI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본선 평가는 효과성, 실현가능성, 혁신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AI 기반 치매금융 사전지정 보호 시스템을 제안한 ‘우리가드(Woori Guard)’팀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우리원(WON)모바일 가입자를 대상으로 통화, 문자, 이체 과정의 위험을 AI로 탐지하는 금융 안전망을 제안한 ‘가라도스’팀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업무를 안내하고 위험한 금융 선택을 막는 AI 서비스를 제안한 ‘해주리 팬클럽’팀에 돌아갔다.
우리은행은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은행사박물관 관람과 소비자보호 특강도 진행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SSAFY 교육생 2360명을 대상으로 ‘청년 원모어(WON MORE) 금융닥터’ 프로그램을 2회 운영했다.
윤석인 우리은행 소비자보호부 차장은 “SSAFY 교육생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AI 기술이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기여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발굴된 제안이 금융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은행, 우리WON모바일 6월 이벤트...신규 개통 네이버페이 3만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알뜰폰 서비스 우리원(WON)모바일의 상반기 결산 이벤트를 열고 15종 요금제 할인과 신규 개통 혜택을 제공해 통신비 부담 완화에 나선다.
우리은행이 6월 한 달간 우리원모바일에서 2026 우리원모바일 어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우리은행]
우리은행은 6월 한 달간 우리원모바일에서 2026 우리원모바일 어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가입 수요가 높았던 요금제를 중심으로 할인과 리워드를 제공하는 고객 행사다.
대상 요금제는 총 15종이다. 청년 특화 청년드림요금제 5종, 데이터와 쿠폰을 결합한 더블쿠폰요금제 5종, 직장인 및 저용량 요금제 5종으로 구성됐다.
이달 중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은 기본요금 할인과 함께 6개월간 우리금융그룹 통합 포인트인 꿀머니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일정 기간 체감 통신비를 0원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
신규 개통 고객 대상 혜택도 마련했다. 우리원모바일은 일부 태블릿 및 틴틴 요금제를 제외한 신규 개통 고객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3만원을 지급한다.
친구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인을 추천한 고객은 1인당 2만원씩 최대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추천을 통해 가입한 신규 고객에게는 1만원이 지급된다. 추천 실적 상위 10명에게는 순위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추가 보너스가 제공돼 1위 고객은 최대 200만원 상당의 꿀머니를 받을 수 있다.
부가 혜택으로는 이심(eSIM) 개통 시 네이버페이 5000원, 통신비 자동납부 설정 시 꿀머니 1만원이 제공된다. 인터넷 및 IPTV 결합 고객에게는 상품권과 요금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 내용은 우리원뱅킹 앱의 혜택 메뉴 내 2026 상반기 결산 우리WON모바일 AWARD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