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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KB금융그룹 소식...KB금융·KB국민카드

- KB금융, 한국은행과 ‘프로젝트 한강’ 협약...예금 토큰 결제 실증 참여

- KB금융, 화랑미술제서 조이스 진·송인욱 특별전...신진작가 지원 확대

- KB국민카드, 임직원 걷기 1억보 넘겨…아동·청소년 555명 지원

  • 기사등록 2026-04-08 14: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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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KB금융이 한국은행과 디지털화폐·예금 토큰 기반 지급결제 실증 협력에 나서고 문화예술 후원과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을 병행하며 금융 인프라 실험부터 ESG 활동까지 사업 영역 확장에 속도를 냈다.


◆ KB금융, 한국은행과 ‘프로젝트 한강’ 협약...예금 토큰 결제 실증 참여


KB금융(회장 양종희)이 한국은행과 ‘프로젝트 한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 지급결제 실증과 인프라 구축에 참여한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실험이 금융지주 차원의 실제 결제 서비스 확장 단계로 넘어가면서 토큰화 예금의 상용 가능성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KB금융그룹 소식...KB금융·KB국민카드(왼쪽부터) 이창권 KB금융지주 미래전략부문장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한국은행과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 지급결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이창권 KB금융지주 미래전략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은행이 추진 중인 ‘프로젝트 한강’의 일환이다. 양측은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유통·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 및 시범사업 △예금 토큰 기반 결제서비스 연구 및 실증 △신사업 공동 연구·개발 △지급결제 서비스 운영 체계화 △예금 토큰 사용처 확대 등 6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예금 토큰 기반 지급결제 서비스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실제 사용처를 넓히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 금융 시스템의 결제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의 사업성을 검증하는 작업으로 해석된다.


프로젝트 한강은 디지털화폐와 예금 토큰이 실제 결제 환경에서 작동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는 실증 성격이 강하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협약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논의를 개념 검토 수준에서 벗어나 민간 금융회사 참여형 테스트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 KB금융, 화랑미술제서 조이스 진·송인욱 특별전...신진작가 지원 확대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화랑미술제 특별전 ‘줌인에디션(ZOOM-IN Edition) 7’에서 ‘KB스타상’ 수상 작가인 조이스 진과 송인욱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KB금융그룹 소식...KB금융·KB국민카드KB금융그룹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화랑미술제 특별전 '줌인에디션 7'에서 'KB스타상' 수상 작가인 조이스 진과 송인욱 작가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자료=KB금융그룹]

‘줌인(ZOOM-IN)’은 화랑미술제의 신진작가 발굴 프로그램이다. KB금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올해 ‘KB스타상’은 기존 지원 틀을 넓혀 회화와 조각 부문으로 운영됐다.


이번 특별전에는 회화 부문 수상자인 조이스 진, 조각 부문 수상자인 송인욱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는 코엑스 D홀 특별전 부스 내 ‘KB 홀(KB Hall)’에서 진행된다. 부스에서는 두 작가의 원작과 함께 작품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아트도 선보인다.


화랑미술제 토크 프로그램도 예정됐다. 오는 10일 오후 5시에는 비평가 김허경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가 열려 두 작가의 작업 세계를 소개한다. 전시 기간 부스 방문객에게는 작가 작품이 담긴 엽서와 마그넷 등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KB금융은 전시에 그치지 않고 수상 작가와 후속 협업도 이어간다. 조이스 진 작가는 2028년 KB금융 그룹 캘린더 제작에 참여하고, 송인욱 작가는 KB금융이 주최하는 2026년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트로피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미술시장 후원을 문화예술 사회공헌과 브랜드 협업으로 연결하는 방식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Kiaf SEOUL 리드 파트너 참여,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 관람 프로젝트 등도 진행했다.


◆ KB국민카드, 임직원 걷기 1억보 넘겨…아동·청소년 555명 지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임직원 참여 걷기 캠페인으로 1억2240만보를 달성해 기부금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555명 지원에 나서며 ESG 기반 사회공헌 확대에 속도를 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KB금융그룹 소식...KB금융·KB국민카드KB국민카드가 창립 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임직원 희망 걷기 '올유니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자료=KB국민카드]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이 기부한 걸음 수가 목표에 도달하면 지원이 이뤄지는 구조로 설계됐다. 목표였던 1억보를 넘어선 1억2240만보를 기록했다. 참여형 방식으로 기부 재원을 확보했다. 걷기 활동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에도 일부 기여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과 복지로를 통해 접수된 사연을 바탕으로 선정된 아동·청소년 555명에게 사용된다. 지원은 ‘희망 선물’ 형태로 제공된다.


‘올유니드(ALL YOU NEED) 캠페인’은 2023년 시작됐다. 올해로 4회차다. 누적 지원 인원은 1323명이다.


KB국민카드는 저소득 가정 예비 초등학생 대상 학용품 지원을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농산어촌 청소년 디지털 교육, 장애 청소년 예술 교육, 다문화 가정 청소년 한국어 교육, 금융 교육 등도 병행하고 있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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