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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저출생 해법’ 내놔…육아휴직 2.5년·남성 육아 참여 확대

-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 민간기업 가족친화정책의 모범 사례로 부상

  • 기사등록 2025-10-29 11: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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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수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저출생 대응과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육아·근로제도 개선을 통해 일·가정 양립 문화를 제도적으로 강화하며 민간기업의 포용적 인사정책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B국민카드, ‘저출생 해법’ 내놔…육아휴직 2.5년·남성 육아 참여 확대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사옥 전경.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주최한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저출생 문제 해결의 핵심 요소인 일·가정 양립 문화를 조성하는 우수기업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산·육아 지원정책, 유연근무제, 직장 내 보육환경 등 17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KB국민카드는 임직원의 경력 단절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신·출산·육아 단계별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임신기 근로자의 경우 근로시간 단축과 근무시간 변경을 통해 탄력근무를 지원하고, 연장 및 휴일근무를 제한하고 있다.


자녀 출산 시 축의금과 선물을 지급하며, 배우자 출산휴가 제도를 통해 남성 직원의 육아 참여도 독려한다. 육아휴직은 자녀당 최대 2년 6개월(산전·산후휴가 포함)까지 가능하며, 만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자녀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육아휴직과 별도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도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미취학 자녀 교육비를 지원한다. 장애인 자녀나 특수교육대상 자녀를 둔 직원에게는 별도 생활보조비도 지급하고 있다.


또 가족 친화 프로그램 ‘가화만사성’을 통해 가족 동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휴양시설 이용료 지원 등을 통해 가족 친화적 근무환경을 강화하고 있다.


smlee6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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