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김승범 연구원]

l_2016030701000774200036351_99_20160307112715

오리온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초코파이情 바나나」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초코파이 바나나는 1974년 초코파이 탄생 후 42년 만에 처음으로 등장한 자매 제품이다. 바나나 원물을 넣어 바나나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 있다는 게 오리온 측의 설명이다. 바나나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과일 중 하나로 초콜릿과는 최고의 궁합인 것으로 알려져 최근 두 재료를 함께 활용한 디저트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리온은 신제품 개발을 위해 20년 넘게 초코파이만 만들어 온 파이팀장을 중심으로 10여 명의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3년에 걸친 연구 개발을 거쳤다. 초코파이는 현재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연간 21억 개 이상 판매되는 오리온의 대표 제품이다.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03-07 14:22:0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