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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신한금융 소식…신한은행·신한라이프·제주은행

- 신한은행, 중저신용자 대상 중금리대출 금리 0.3%p 추가 인하

- 신한라이프, 우수고객 900여 명 초청 ‘프레스티지 콘서트’ 개최

- 제주은행, 신용 개선 매월 확인하는 ‘다이나믹 금리인하 서비스’ 시행

  • 기사등록 2026-10-19 1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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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추승수 기자]

신한은행이 중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민간 중금리대출 금리를 0.3%포인트 추가 인하했다. 신한라이프는 우수고객 900여 명을 초청해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공연을 선보였다. 제주은행은 고객이 한 번 신청하면 매월 신용 상태를 재평가해 요건 충족 시 대출금리를 낮춰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 신한은행, 중저신용자 대상 중금리대출 금리 0.3%p 추가 인하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중저신용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민간 중금리대출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대상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를 0.3%포인트 추가 인하했다고 밝혔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신한금융 소식…신한은행·신한라이프·제주은행신한은행이 외부 신용평점 하위 50%인 고객을 대상으로 중금리대출 금리를 추가 인하했다. [이미지=신한은행]

금리 인하 대상은 외부 신용평점 NICE 또는 KCB 기준 하위 50%에 해당하는 고객이다. 적용 상품은 신한은행이 기존에 최고금리를 연 6.9%로 제한해 운영하던 신용대출 상품이다.


금리는 고객별 산출금리에서 0.3%포인트를 먼저 인하한 뒤 최고금리인 연 6.9%를 넘지 않도록 적용한다. 산출금리가 연 6.8%인 고객이라면 0.3%포인트 낮아진 연 6.5%를 적용받는다. 반면 산출금리가 연 7.3%라면 인하 후 금리도 연 7.0%로 상한을 초과해 최종 금리는 기존과 같은 연 6.9%가 적용된다.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에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 변경된 금리를 적용받으려면 시행일인 지난 16일 이후 새로 대출 심사를 접수해야 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8월 중저신용 고객에게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는 비대면 상품 ‘슈퍼SOL중금리대출’을 출시했다. 자체 개발한 ‘서민 대안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해 소득 증빙이 어렵거나 금융거래 이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고객도 심사를 통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금융그룹의 ‘포용금융 2.0 ON(溫)’ 프로젝트에 맞춰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이용 기회를 넓히고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리 인하가 중금리대출을 필요로 하는 고객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객의 금융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포용금융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 신한라이프, 우수고객 900여 명 초청 ‘프레스티지 콘서트’ 개최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천상영)가 지난 14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우수고객 900여 명을 초청해 ‘2026 신한라이프 프레스티지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신한금융 소식…신한은행·신한라이프·제주은행신한라이프가 우수고객 900여 명을 초청해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구성한 ‘2026 프레스티지 콘서트’를 열었다. [이미지=신한라이프]

프레스티지 콘서트는 신한라이프가 매년 우수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문화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는 고객 초청 행사다. 올해는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중심으로 여러 장르의 공연을 마련했다.


1부에는 지휘자 백윤학이 이끄는 서울페스타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김민지, 테너 황현한이 무대에 올랐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성악 공연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신뢰를 주제로 한 클래식 무대를 선보였다.


2부에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출연했다.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곡들을 선보였으며, 익숙한 곡에도 그룹 특유의 화음과 표현을 더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신한라이프를 성원해 주시는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음악을 통한 일상의 여유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즐길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제주은행, 신용 개선 매월 확인하는 ‘다이나믹 금리인하 서비스’ 시행


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이 19일부터 DJ 뱅크(Bank) 신용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다이나믹 금리인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한 번 신청하면 은행이 매월 신용 상태를 재평가하고, 요건을 충족할 경우 추가 신청 없이 대출금리를 낮춰주는 서비스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신한금융 소식…신한은행·신한라이프·제주은행제주은행이 고객의 신용 상태를 매월 재평가해 금리인하 요인이 발생하면 이를 대출금리에 반영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미지=제주은행]

제주은행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은행권 최초로 시행된다. 고객이 신용 상태가 개선될 때마다 금리인하를 다시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개선된 신용 상태가 이자 부담 완화로 이어지도록 마련했다.


서비스는 고객이 계좌별로 신청한 다음 달부터 해당 대출의 상환이 완료될 때까지 적용된다. 매월 재평가 결과 금리인하 요인이 발생하면 별도의 신청이나 약정 절차 없이 인하된 금리를 적용한다. 금리가 내려가면 문자메시지와 앱으로 결과를 안내한다.


금리 산정에는 고객의 거래실적 등을 반영한 행동평점과 외부 신용등급을 결합한 제주은행 내부 신용평가등급인 ‘결합BSS등급’을 활용한다. 다만 신용 상태가 개선되더라도 그 변화가 금리 산정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 금리인하가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적용 대상은 신용평가시스템(CSS) 평점이 적용되는 가계·기업대출 가운데 고객의 신용 상태가 금리 산정에 영향을 미치는 신용대출이다. 제주은행은 DJ 뱅크 신용대출 상품에 우선 적용한 뒤 운영 과정과 고객 수요를 고려해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희수 제주은행장은 “DJ 뱅크를 통해 전사적자원관리(ERP) 데이터 기반 대안신용평가를 활용해 금융 접근성을 넓혀 온 데 이어, 이번에는 신용 상태 개선이 이자 부담 완화로 이어지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고객의 상황과 신용 개선 노력을 살피는 포용금융을 발굴하고 적용 범위를 넓혀 체감할 수 있는 금융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als2051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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