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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레이더] 롯데칠성 '국중박 분장놀이'서 사이다 나눈다... CJ프레시웨이·풀무원, 현장 교육·사내 혁신 나서

  • 기사등록 2026-09-18 13: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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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유통 업계가 체험형 행사와 전문 교육, 사내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조직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분장놀이’에 참여해 전통문화와 칠성사이다를 결합한 브랜드 체험을 선보이고 CJ프레시웨이는 수도방위사령부 급양관계관에게 민간 단체급식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풀무원은 사내 벤처 ‘P 2기’ 최종 평가회를 열고 임직원이 제안한 아이디어의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했다.


◆ 롯데칠성음료, '2026 국중박 분장놀이' 참여


[유통 레이더] 롯데칠성 \ 국중박 분장놀이\ 서 사이다 나눈다... CJ프레시웨이·풀무원, 현장 교육·사내 혁신 나서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2026 국립중앙박물관 분장놀이'에서 칠성사이다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박윤기)는 오는 1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2026 국립중앙박물관 분장놀이'에서 칠성사이다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 3회째인 이 행사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문화유산에 등장하는 인물과 유물을 참가자들이 분장으로 표현하며 전통문화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결합해 칠성사이다의 ‘K-Soul Drink’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현장에는 ‘국중박 분장놀이를 칠(Chil)하다’를 주제로 한 특설 부스를 조성하고 단청 테두리와 나전칠기 자개 장식 등 한국적인 요소를 활용해 공간을 꾸민다. 방문객에게는 칠성사이다의 브랜드 스토리와 전통적 감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칠성사이다의 별 로고와 전통 문양을 활용한 ‘문양 뒤집기 게임’, 분장 스티커를 활용한 SNS 인증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롯데칠성음료는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칠성사이다 시음 기회와 굿즈를 제공하며 행사 관람객과의 브랜드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 CJ프레시웨이, 수방사 급양관계관 대상 단체급식 노하우 전수


[유통 레이더] 롯데칠성 \ 국중박 분장놀이\ 서 사이다 나눈다... CJ프레시웨이·풀무원, 현장 교육·사내 혁신 나서군인들이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열린 민간 단체급식 운영 현장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이건일)는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민간 단체급식 운영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도방위사령부 군수처 관계자, 영양사, 조리병 등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민간 단체급식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군 급식의 운영 역량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CJ프레시웨이의 위탁급식 운영 체계를 비롯해 급식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위생관리 방식과 메뉴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특히 식중독 예방 원칙과 주요 위생관리 기준, 급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와 대응 사례 등을 소개해 군 급식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CJ프레시웨이 본사 구내식당 ‘그린테리아’를 방문해 주방 동선과 배식 운영 방식, 이용자 만족도를 고려한 메뉴 구성 사례도 살펴봤다. 불고기파스타샐러드, 망고크림새우, 허브치킨타코 등 장병 선호도와 영양 균형을 반영한 메뉴를 시식하며 민간 급식 운영 방식을 체험했다.


◆ 풀무원, 사내 벤처 'P:Cell 2기' 최종 발표 평가회 성료


[유통 레이더] 롯데칠성 \ 국중박 분장놀이\ 서 사이다 나눈다... CJ프레시웨이·풀무원, 현장 교육·사내 혁신 나서이우봉(앞줄 오른쪽 네 번째) 풀무원 총괄CEO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열린 'P:Cell 2기 최종 발표 평가회'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풀무원]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P:Cell 2기 최종 발표 평가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풀무원 주요 경영진과 외부 투자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고 사내에서 발굴한 신규 사업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사업화 계획을 평가했다. 'P'은 임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풀무원의 사내 벤처 프로그램이다.


올해 2기는 아이디어 탐색에 중점을 뒀던 1기와 달리 풀무원이 보유한 자산을 활용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 분야도 AX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밸류체인 혁신, 신소재·신기술 및 오프라인 혁신, 자유주제 등 4개 분야로 구체화했다. 사내외 전문가 검토를 거쳐 사업성이 높은 과제를 선발했고 참가팀은 교육과 발표 리허설을 통해 사업 모델을 구체화했다.


최종 평가회에서는 각 팀이 아이디어와 사업화 방안을 발표한 뒤 심사위원과 질의응답을 진행했고 내·외부 심사위원들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최종 결과는 추후 확정되며 사업성을 인정받은 과제는 후속 인큐베이팅을 거쳐 사업화를 추진한다. 지난해 P 1기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도 현재 사업화가 진행 중이며, 첫 결과물로 가족 건강관리 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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