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계열사가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미래 성장 인재 확보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SCM·백엔드 개발·AI모델개발 등 기술 직무를 세분화해 첨단물류 전문인력 채용을 확대하고 CJ프레시웨이는 영업·MD·SCM 등 18개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한편 본사 초청 설명회 ‘Taste Freshway’를 통해 지원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 CJ대한통운, 2026 하반기 신입 공채... 미래 물류기술 인재 확보 가속
취준생들이 지난달 28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채용설명회에서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대표이사 신영수)은 지난 16일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했다. 모집 분야는 SCM, 백엔드 개발, AI모델개발, 최적화, 패키징연구개발 등 일반전형과 글로벌SCM을 선발하는 글로벌 전형으로 구성된다. 지원서는 오는 30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첨단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 직무를 세분화했다. 백엔드 개발은 주문·재고·배송 관련 서버와 데이터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최적화 직무는 물류 데이터와 운영 조건을 바탕으로 거점과 네트워크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설계한다. AI모델개발과 패키징연구개발 분야에서도 각각 물류 예측·판단 기술과 상품별 포장기술을 담당할 전문인력을 뽑는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인·적성검사 등을 포함한 테스트 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해 신입사원 교육을 받는다. CJ대한통운은 기술 분야별 인재 확보를 통해 AI와 소프트웨어 기반 물류 시스템의 전문성을 높이고 첨단물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CJ프레시웨이, 하반기 신입 채용 앞두고 본사 초청 설명회 개최
CJ프레시웨이 직원이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사옥에서 열린 ‘Taste Freshway’에서 취준생들에게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이건일)는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사옥에서 본사 초청 채용 설명회 ‘Taste Freshway’를 개최했다. ‘Taste Freshway’는 입사 지원자들이 회사와 현직자의 업무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CJ프레시웨이의 조직문화와 업무 방식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직무의 현직자와 직접 대화하는 ‘현직자 Talk’ 세션이 진행됐다.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직무 상담과 미션을 수행하며 관심 직무의 실제 업무와 성장 방향을 알아볼 수 있도록 했고 프로그램 이후 구내식당 ‘그린테리아’에서 식사하며 CJ프레시웨이의 급식 서비스와 근무 환경도 체험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설명회와 함께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영업·MD·SCM·기획·인사·회계 등 18개 직무이며 서울·대전·부산·광주 등 전국 사무소에서 인재를 선발한다. 지원서는 오는 30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이후 TEST와 면접전형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