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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레이더] SKB, AI로 TV 콘텐츠 탐색 변화… SKT·LG유플러스, 서비스·기술 역량 확대

- SK브로드밴드 ‘B tv 에이닷’, AI 대화 고객 55% 콘텐츠 선택

- SKT, ‘채팅+ PC버전’ 추천·설치 이벤트 진행

- LG유플러스 배주혁 기술책임,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컴퓨팅 대표팀 이끈다

  • 기사등록 2026-09-17 16: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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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선우 기자]

SK브로드밴드는 ‘B tv 에이닷’ 출시 2주년을 맞아 이용 데이터를 공개하고 AI 기반 콘텐츠 탐색이 실제 시청과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채팅+ PC버전’ 추천·설치 이벤트를 진행하고 예약 메시지 등 신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배주혁 기술책임이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컴퓨팅 종목 한국 대표팀 감독 및 국제지도위원으로 참가한다.


◆ SK브로드밴드 ‘B tv 에이닷’, AI 대화 고객 55% 콘텐츠 선택


[통신 레이더] SKB, AI로 TV 콘텐츠 탐색 변화… SKT·LG유플러스, 서비스·기술 역량 확대‘B tv 에이닷’ 이용 고객과 미이용 고객의 월평균 이용일수·대화량·VOD 시청시간·스트리밍 이용률 비교. [이미지=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김성수)는 ‘B tv 에이닷’ 출시 2주년을 맞아 서비스 이용 현황과 고객 행동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17일 공개했다. 2024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B tv 에이닷’은 월간 활성 이용자 수 170만명, 월간 대화 건수 2100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B tv 에이닷’에서 미디어 관련 대화를 나눈 고객의 55%가 AI가 제시한 답변에서 콘텐츠를 선택했다. 5개월 연속 이용 고객은 미이용 고객보다 월평균 에이닷 이용일수가 1.7배, 대화량이 1.8배, VOD 시청 시간이 1.6배 높았다. 스트리밍 이용률은 이용 고객이 80.4%, 미이용 고객이 24.1%로 나타났으며 VOD 구매율도 전체 B tv 고객보다 5%p 높았다.


SK브로드밴드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B tv 에이닷’ 출시 2주년과 추석을 맞아 B캐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화 이용 고객 4만명과 첫 대화를 시작한 고객 1만명에게 각각 1000포인트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5만포인트를 지급한다.


◆ SKT, ‘채팅+ PC버전’ 추천·설치 이벤트 진행


[통신 레이더] SKB, AI로 TV 콘텐츠 탐색 변화… SKT·LG유플러스, 서비스·기술 역량 확대SK텔레콤이 ‘채팅+ PC버전’ 추천·설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품 이벤트 안내 이미지. [이미지=SK텔레콤] 

SK텔레콤(대표이사 정재헌)은 ‘채팅+ PC버전’ 추천·설치 이벤트를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팅+ PC버전은 SKT와 삼성전자가 공동 개발한 PC용 문자 서비스로, One UI 6.0 이상을 지원하는 갤럭시 스마트폰 이용자는 기존 휴대폰 번호로 PC에서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다.


지난 6월 이용 고객 약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83.7%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82.9%는 일주일 평균 5일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SKT는 추천·설치 고객을 대상으로 총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르면 이달 말에는 원하는 시간에 문자를 보내는 ‘예약 메시지’와 굵게·기울임 등 서식을 적용하는 ‘텍스트 스타일’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신규 기능은 연동된 갤럭시 스마트폰의 One UI가 9.0 이상일 경우 이용할 수 있다.


◆ LG유플러스 배주혁 기술책임,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컴퓨팅 대표팀 이끈다


[통신 레이더] SKB, AI로 TV 콘텐츠 탐색 변화… SKT·LG유플러스, 서비스·기술 역량 확대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컴퓨팅 종목 한국 대표팀 감독 및 국제지도위원으로 참가하는 배주혁 LG유플러스 기술책임.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는 UCube DAX팀 소속 배주혁 기술책임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컴퓨팅 종목 한국 대표팀 감독 및 국제지도위원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70여개 국가·지역에서 선수와 국제지도위원 등 약 1400명이 참가해 64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클라우드컴퓨팅 종목은 제한된 시간 안에 클라우드 환경에서 IT 인프라를 설계·구축·운영하는 능력을 평가하며 한국을 포함한 17개 국가가 참가한다. 각국 대표 선수들은 대회 기간 4일 동안 매일 다른 과제를 수행한다.


배 기술책임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세 차례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2024년 프랑스 리옹 대회에서는 한국의 클라우드컴퓨팅 종목 첫 은메달 획득에 참여했고, 2025년 아시아 기능올림픽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해당 종목 심사장을 맡았다.


dltjsdn03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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