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청소년 금융교육과 미성년 자녀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한국투자증권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주식·경제교실을 열고 금융 기초 개념과 투자 가치관 형성을 지원한다. 또 MTS ‘한국투자’ 앱에 자녀계좌 통합 메뉴를 신설해 자녀계좌 조회와 투자·증여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한다.
◆ 한국투자증권, 초·중·고 대상 여름방학 주식·경제교실 개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오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여름방학 청소년 주식·경제교실’을 개최한다.
한국투자증권이 여름방학 청소년 주식·경제교실을 개최한다. [이미지=한국투자증권]
이번 행사는 ‘반갑다 경제야! 주식은 처음이지?’를 주제로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경제와 투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금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운영된다. 양일간 오전에는 초등학생 대상 교육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11일 중학생, 12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별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강연에는 경제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효석 대표와 김훈 대표가 참여한다. 이들은 경제의 기본 원리부터 투자와 자산관리 개념까지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청소년들이 금융과 투자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경제 도서와 기념품, 수료증이 제공된다. 현장 이벤트와 경품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를 위해서는 청소년과 보호자 1인이 동반 참석해야 한다.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청소년들이 경제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돈의 흐름과 자산이 성장하는 원리를 직접 배우는 것”이라며 “이번 경제교실이 단순한 금융 지식 전달을 넘어 합리적인 소비와 저축, 투자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투자증권은 미래 세대가 건강한 금융 습관과 경제적 자립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투자증권, 미성년 자녀계좌 통합 메뉴 오픈
한국투자증권은 미성년 자녀의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MTS ‘한국투자’ 앱에 자녀계좌 통합 메뉴를 신설하고, 오는 8월 15일까지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이 한국투자 앱에 자녀계좌 통합 메뉴를 신설했다. [이미지=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월 27일 자녀계좌 개설과 조회, 첫 투자 및 증여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녀계좌 통합 메뉴를 오픈했다.
이번 메뉴는 부모가 자녀 명의 계좌와 관련된 주요 서비스와 정보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미성년 자녀 계좌를 개설한 뒤 관련 투자정보와 증여 절차 등을 별도로 찾아봐야 했다. 이번 통합 메뉴를 통해 자녀계좌 개설부터 관리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성년 자녀 명의 주식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부모를 약정대리인으로 등록해 계좌 연동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약정대리인 등록은 비대면 계좌 개설 시점에 진행할 수 있다. 비대면 개설 시점에 등록하지 않은 경우 영업점 방문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약정대리인 등록을 통해 자녀계좌를 연동하고, 해당 계좌로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도 추가로 증정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자녀의 미래를 위한 첫 투자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자녀계좌 관련 서비스와 정보를 한곳에 모았다”며 “앞으로도 미성년 고객과 부모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