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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구네돼지구이, 잠실새내점 오픈…수도권 직영 매장 확대

  • 기사등록 2026-05-27 13: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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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대구에서 출발한 돼지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상구네돼지구이가 서울 송파구 잠실새내에 직영 매장을 열고 수도권 시장 확대에 나섰다. 자체 육가공 공장과 유통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품질 관리 구조를 서울 핵심 외식 상권에서 직접 검증하겠다는 전략이다.


상구네돼지구이, 잠실새내점 오픈…수도권 직영 매장 확대상구네돼지구이 잠실새내점 매장 전경. [사진=상구네돼지구이] 상구네돼지구이는 지난 5월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새내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수도권 내 두 번째 직영 매장으로, 김영상 대표가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구네돼지구이는 20년 이상 육가공 분야에 몸담아온 김영상 대표가 이끄는 돼지고기 전문 브랜드다. 자체 육가공 공장과 유통 시스템을 기반으로 원육 선별부터 가공, 공급, 매장 운영까지 직접 관리하는 구조를 갖췄다. 중간 유통 단계를 줄이고 선별육 중심의 메뉴 운영을 통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온 것이 특징이다.


잠실새내점은 상구네돼지구이가 수도권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넓히기 위한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상구네돼지구이는 대구 주요 지역 직영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군자점에 이어 잠실새내점까지 확장하며 수도권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잠실새내 일대는 서울 송파권 대표 외식 상권 중 하나다. 과거 신천동 먹자골목으로 불렸던 이 지역은 잠실종합운동장, 대단지 아파트 배후수요, 직장인 수요, 야구 관람객 유입이 맞물리는 복합 상권으로 평가된다. 잠실새내역 먹자골목 핵심상권은 2026년 1월 기준 점포 840개, 월매출 341억원 규모로 집계된다.


상구네돼지구이 잠실새내점은 이러한 상권 특성에 맞춰 회식, 모임, 야구 관람 전후 식사, 늦은 저녁 외식 수요를 겨냥한다. 대표 메뉴로는 돼지고기 전 부위를 즐길 수 있는 ‘한마디 모듬세트’를 내세우며, 고인돌등갈비, 얼큰냉국수, 차돌돌판된장찌개 등 식사와 주류 수요를 함께 고려한 메뉴도 운영한다.


김영상 상구네돼지구이 대표는 “잠실새내점은 상구네돼지구이가 서울에서 더 많은 고객을 직접 만나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직영점인 만큼 고기 선별, 서비스, 매장 분위기까지 본사가 책임지는 기준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에서 시작한 상구네의 진심이 잠실새내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전했다.


상구네돼지구이는 2019년 대구 용산동에서 시작한 토종 브랜드다. 자체 육가공 공장 ‘다솜포크’를 기반으로 품질 관리와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왔으며, 최근에는 지역사회 기부, 협업 캠페인, 의료기관과의 업무협약 등 브랜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박종익 상구네돼지구이 본부장은 “잠실새내점은 맛과 분위기, 접근성을 모두 고려한 매장”이라며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인 만큼 상구네돼지구이의 본질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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