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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레이더]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에 ‘87% 한강 조망’ 설계 제안

-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재건축에 반포 최대급 커뮤니티 제시

- GS건설, 안전보건학과 학생 대상 건설안전 직무 체험 진행

-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서리풀사업단’ 신설…2029년 주택공급 추진

  • 기사등록 2026-05-27 14: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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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지훈 기자]

삼성물산은 신반포19·25차 재건축 사업에 한강 조망과 대규모 커뮤니티를 결합한 하이엔드 설계를 제안했고, GS건설은 안전보건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서리풀지구의 주택 공급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있다.


◆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에 차세대 ‘래미안 하이엔드’ 구현 


[건설·부동산 레이더]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에 ‘87% 한강 조망’ 설계 제안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신반포19차·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에 조합원들의 한강 조망 가치를 극대화한 혁신 설계를 제안했다. [이미지=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신반포19차·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에 조합원들의 한강 조망 가치를 극대화한 혁신 설계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인접 단지 재건축 이후의 건물 높이와 배치까지 반영한 조망 시뮬레이션을 통해 총 616세대 가운데 약 87%인 533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번 단지는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원펜타스’의 상품 경쟁력을 집약한 차세대 반포 대표 래미안 브랜드 ‘래미안 일루체’로 조성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한강 조망 특화 설계와 스카이 커뮤니티, 고급 외관 디자인 등을 적용해 반포권 하이엔드 주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세대당 6.5평 수준의 커뮤니티 공간을 포함해 총 4015평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도 제안했다. 스카이 커뮤니티와 스포츠·컬처·에듀존 등을 단지 중앙 대형 선큰과 입체적으로 연결했으며, 홈플랫폼 ‘홈닉’을 적용해 스마트 주거 환경도 구현할 방침이다.


◆ GS건설, 예비 안전보건 전문가에 현장 체험 기회 제공 


[건설·부동산 레이더]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에 ‘87% 한강 조망’ 설계 제안경복대학교 안전보건학과 학생들이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시 안전혁신학교에서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GS건설]

GS건설은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시 안전혁신학교에서 경복대학교 안전보건학과 재학생 22명을 대상으로 건설업 안전보건 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주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건설업 안전보건관리자의 역할과 주요 업무를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하고, 진로 및 직무 관련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상황을 구현한 체험시설을 견학하며 안전관리 업무를 직접 체험했다.


또 참가자들은 화재 예방과 비상대피 실습에도 참여했다. GS건설은 건설업 내 안전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예비 안전보건 전문가들에게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안전 분야 인재 양성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서리풀지구 사업 속도전…전담 조직 꾸렸다 


[건설·부동산 레이더]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에 ‘87% 한강 조망’ 설계 제안LH CI. [이미지=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서리풀지구의 2029년 주택공급을 목표로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서리풀사업단’을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업단은 1급 사업단장 중심의 프로젝트 조직으로, 보상 업무를 담당하는 보상팀과 지구계획·인허가·설계 등을 맡는 단지사업팀으로 구성됐다.


LH는 현장 인근에 사업단을 설치하고 본사와 지역본부에 분산돼 있던 업무를 통합 운영해 사업 실행력과 의사결정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보상과 지구계획 수립 간 연계성을 강화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기존 ‘2029년 착공’ 목표였던 서리풀지구 사업을 ‘2029년 주택공급’ 목표로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LH는 주민대책위가 참여하는 ‘상생위원회’를 운영해 주민 소통을 강화하고, 필요한 정책 지원 사항은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다. LH는 이번 전담 조직 신설을 통해 인허가와 보상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주택공급 확대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하겠다고 설명했다.


tvn@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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