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대표 정형진)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그린아고라 강당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2026 가치걸음’ 발대식을 열었다.
현대캐피탈이 2026 가치걸음 발대식을 열었다. [사진=현대캐피탈]
가치걸음은 금융교육과 경제적 지원을 결합한 현대캐피탈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4년부터 운영 중이며, 취약계층의 자립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은 년부터 초록우산과 협력해 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왔다.
이번 출범식은 참여 청년들의 소속감과 참여 의지를 높이고 실질적인 자립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자립준비청년과 현대캐피탈, 초록우산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가치걸음 사업 소개와 대표 임명장 수여, 현대캐피탈 임직원 금융교육, 외부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현대캐피탈 임직원들은 근로계약과 신용관리, 금융상식, 전월세 계약 유의사항, 사회초년생이 주의해야 할 금융사기 유형과 예방법 등 청년들의 자립 과정에서 필요한 생활 금융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예적금과 대출, 신용관리, 합리적 소비, 금융사기 예방 등 기초 금융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보다 실질적인 내용을 담은 심화 교육으로 프로그램을 보강했다.
이날 특강에는 자산관리 채널 박곰희TV의 박동호 대표가 연사로 나서 금융 마인드 형성과 재무 습관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현실적인 투자·재무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현대캐피탈이 가치걸음 시니이 디지털인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가치걸음 프로그램을 시니어 대상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20일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협력해 ‘가치걸음 시니어 디지털인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마트오아시스 동행단 40명을 선발해 서울권역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디지털 교육을 확산하는 방식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가치걸음은 단순한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다양한 세대의 취약계층이 자립 기반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금융교육과 맞춤형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