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대표 안재현)이 올 1분기 매출액 6589억원, 영업손실 18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잠정 공시했다(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
SK케미칼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더밸류뉴스]
회사 측은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코폴리에스터, 의약품 등 주력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 증가가 이어지며 성장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올 1분기 매출액 3857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11.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2.6% 감소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대외 환경 변동성이 컸던 1분기에도 원료 조달과 생산, 판매 전반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매출 성장 흐름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