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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1Q 순영업수익 7325억…전년동기比 61%↑

  • 기사등록 2026-04-30 09: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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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이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위탁매매 수수료 확대와 운용손익 개선으로 2026년 1분기 순영업수익과 이익이 동반 증가하며 수익 구조의 레버리지 효과를 확인했다.


키움증권, 1Q 순영업수익 7325억…전년동기比 61%↑최근 키움증권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더밸류뉴스]

◆ 브로커리지·운용손익 동반 성장…순영업수익 7325억


키움증권의 2026년 1분기 별도 기준 순영업수익은 73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1.0% 증가했다. 


키움증권, 1Q 순영업수익 7325억…전년동기比 61%↑최근 키움증권 주식 수수료수익. [자료=키움증권]

순수수료수익은 3661억원으로 80.3% 늘었고, 이 중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은 3655억원으로 98.2% 급증했다. 국내주식 수수료수익이 전분기대비 998억원 크게 증가했다. 


반면 IB 수수료 수익은 53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5% 감소했다. M&A 부문에서 전년동기대비 약 72% 크게 감소했다.  


이자손익은 2115억원으로 21.0% 증가했고, S&T 및 운용손익은 1557억원으로 58.9% 늘었다. 신용공여 이자수익, 운용손익, 배당금 및 분배금 모두 전년동기대비 크게 성장했다. 


판매비와관리비는 1977억원으로 24.0% 증가했지만, 수익 증가폭이 이를 상회하며 영업이익은 5348억원으로 81.0% 증가했다. 


◆ 주주환원 확대 지속…자사주 소각·배당 강화


키움증권, 1Q 순영업수익 7325억…전년동기比 61%↑2026년 03월 31일 기준 키움증권 자사주 보유현황. [자료=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자사주 취득과 소각을 병행하며 주주환원을 확대하고 있다. 2026년 3월 말 기준 자사주 보유는 0주로, 취득한 자사주를 지속적으로 소각했다. 


2025년 기준 배당총액은 3013억원, 자사주 취득은 350억원으로 총 주주환원율은 30.6%를 기록했다. 


배당성향은 27.4% 수준이며, 주당배당금은 1만1500원이다. 


이는 실적 확대와 함께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병행하는 구조로 평가된다.


◆ 자회사 손익…캐피탈·운용 중심 이익 기여


1분기 자회사 실적에서는 키움캐피탈과 자산운용 계열이 이익 기여를 이어갔다.


키움캐피탈은 영업이익 768억원, 당기순이익 317억원을 기록했다. 키움에프앤아이는 영업이익 68억원, 순이익 101억원을 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영업이익 289억원, 순이익 125억원을 기록했고, 키움인베스트먼트는 순이익 181억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저축은행 계열은 적자를 기록했다. 키움저축은행은 순손실 9억원, 키움YES저축은행은 34억원 손실을 냈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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