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지난 한 해 탁월한 영업 성과와 고객 만족을 실천한 보험설계사(PA) 및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2025 연도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DB생명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고객의 신뢰와 임직원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토스인슈어런스가 대면 영업 시작 4년 만에 소속 설계사 3000명을 넘어서며 초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반열에 올랐다.
◆ DB손해보험, ‘2025 연도상’ 시상식 개최…이정희 PA 첫 판매왕 등극
DB손해보험(대표이사 정종표)은 지난 10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PA와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하며 ‘2025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이 지난 10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2025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DB손해보험]
이번 행사는 수도권에서 벗어나 전국 교통망의 중심인 충청 소재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영업 실적과 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 고객 만족 지표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와 명예의 전당(DBRT) 회원 723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특히 미주 지역과 베트남 자회사 소속 수상자 72명도 함께 참석해 해외특별상을 받는 등 글로벌 진출 성과와 향후 비전을 전 영업조직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연도상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거제통영사업단 이정희 PA가 금번 최초로 수상하며 7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영업 기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성과를 입증했다. 이정희 PA는 1001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지난해 장기 신계약 590건, 수입보험료 24억9000만원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 지난 2023 연도상에서 최초 왕중왕에 등극했던 남부사업단 황금숙 로얄 우수영업가족(DBRT)가 올해 다시 한번 왕중왕을 차지하며 그 영광을 이어갔다. 왕중왕은 판매왕 3회 수상 이력을 지닌 로얄 DBRT 중 당해 연도 최고 평가 달성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우수 설계사 선정을 위한 유지율 평가 지표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우수자에게 ‘사회공헌활동상’을 시상하는 등 시상의 다양성과 사회적 기여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맞바람에도 돛을 펼쳐 앞으로 나아간다는 <역풍장범>의 자세로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난관을 헤치고 DB손해보험만의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나가자” 고 당부했다.
◆ DB생명, 창립 37주년…기념식 및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DB생명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14일 본점 DB금융센터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하며 창립 37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DB생명이 창립 37주년을 맞이했다. [이미지=DB생명]
김영만 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989년 창립 이래 지난해 기준 자산 12조2000억원, 세전이익 2585억원, 킥스(K-ICS) 비율 268.7%를 기록하며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을 고루 갖춘 견실한 회사로 자리 잡았음을 강조했다. 이어 금융소비자 보호 문화 확립을 통한 신뢰 강화와 영업 효율성 제고, 그리고 디지털 및 AI 전환을 통한 성장을 향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공로상, 모범상, 장기근속상 등 총 125명의 임직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특히 태진섭 감사실장 상무를 포함한 3명의 임직원이 35년 장기근속상을 수상하며 회사의 기틀을 닦고 성장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동료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DB생명은 창립 37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3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3D 릴스 영상을 활용한 '댓글 퀴즈'와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한 '생일 소문내기' 인증샷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로보락 로봇청소기, 아이패드 에어, 호텔 뷔페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 토스인슈어런스, 설계사 3천명 돌파…‘초대형 GA’ 진입
토스인슈어런스(대표 조병익)는 지난달 말 기준 소속 설계사 수가 3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토스인슈어런스의 소속 설계사 수가 3000명을 돌파했다. [이미지=토스인슈어런스]
이는 지난 2022년 2월 단 2명으로 대면 영업을 시작한 이후 인수합병(M&A) 과정 없이 순수하게 자력으로 이뤄낸 결과다. 초기 500명 규모를 갖추는 데 1년이 소요됐으나 이후 성장이 가속화되어 2023년 1000명, 2024년 2000명을 차례로 넘어섰으며, 불과 4년 만에 초대형 GA의 기준인 3000명 이상의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이러한 급성장의 배경에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운영 효율화가 자리 잡고 있다. 신입 설계사 교육 과정에는 매월 150명 이상의 인원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으며, 자체 '언더라이팅 지원센터'를 통해 보험사별 인수 기준과 대안 상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상담의 정확도와 속도를 높였다.
또 지난 2024년부터는 '3개월 비가동 설계사 정비' 정책을 시행하여 무분별한 양적 확대 대신 상담 품질과 소비자 보호라는 내실 다지기에도 집중하고 있다.
내실 경영의 성과는 객관적인 지표로도 증명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13회차 계약 유지율은 생명보험 90.51%, 손해보험 88.49%로 업계 상위 수준을 기록했으며, 불완전판매 비율은 생명보험 0.01%, 손해보험 0%라는 우수한 건전성을 유지 중이다.
실적 면에서도 지난해 말 누적 보험 신계약 50만 건을 돌파하고 신계약 금액이 438억원에 달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2024년 첫 흑자 전환 이후 2025년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재무적 안정성도 확보했다.
최근 3연임이 확정된 조병익 대표는 “3000명 설계사 달성은 단순한 규모의 확장이 아니라, 고객 신뢰를 중심에 둔 영업 구조가 시장에서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설계사가 고객에게 최선의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며, 보험 산업의 신뢰를 높이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