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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레이더] 포스코이앤씨, ‘더샵 관저아르테’ 4월 공급…관저지구 951가구 조성

- 포스코이앤씨, 10년 만의 더샵 브랜드…관저지구 브랜드타운 완성 기대

- 금호건설, 창원 가음3구역 재건축 시공권 확보…공사비 1490억원

- GS건설, ‘어스아워 2026’ 동참…본사·계열사 1시간 소등

  • 기사등록 2026-03-27 16: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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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지훈 기자]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분양과 정비사업 수주, 글로벌 환경 캠페인 참여 등 각 분야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대전 관저지구에 신규 브랜드 단지를 공급하며 지역 내 입지를 강화하고, 금호건설은 창원 재건축 사업을 통해 정비사업 수주를 확대했다. GS건설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어스아워 2026’에 동참하며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 트램·교육·생활 인프라 갖춘 입지…특화 설계·커뮤니티 강화 


[건설·부동산 레이더] 포스코이앤씨, ‘더샵 관저아르테’ 4월 공급…관저지구 951가구 조성포스코이앤씨는 4월 대전 서구 관저동 1988번지 일원에서 ‘더샵 관저아르테’를 분양한다. [사진=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송치영)는 4월 대전 서구 관저동 1988번지 일원에서 ‘더샵 관저아르테’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총 95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59~119㎡로 구성됐다. 관저더샵2차 이후 10년 만에 공급되는 더샵 브랜드 단지로, 관저지구 내 세 번째 더샵 아파트로서 브랜드타운을 완성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입지 여건도 주목된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진잠네거리역(2028년 개통 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서대전IC와 도안대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으며 대전 제3시립도서관(계획)도 가까워 교육 인프라 확충이 기대된다. 상업·의료시설과 근린공원 등 생활 편의·녹지시설도 인접해 있다.


상품 차별화도 강조된다. 외관에는 포스맥(PosMAC) 패널을 적용하고, 내부에는 와이드 리빙·히든키친·수납 특화 설계 등 선택형 옵션을 도입했다.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헬스케어 라운지(1년 무상) 도입도 예정됐다. 견본주택은 관저동 1747번지 일원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9년 예정이다.


◆ 금호건설, ‘아테라’ 첫 창원 진출…정비사업 수주 확대 가속 


[건설·부동산 레이더] 포스코이앤씨, ‘더샵 관저아르테’ 4월 공급…관저지구 951가구 조성금호건설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23-3번지 일원 ‘가음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돼 가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금호건설]

금호건설(대표이사 조완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23-3번지 일원 ‘가음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돼 가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하 3층~지상 29층, 6개 동, 총 506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단지명은 ‘아테라 프리메로(가칭)’다. 총 공사비는 1490억원이며, 2029년 12월 착공해 203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단지에는 금호건설의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가 적용된다. 창원 지역 첫 아테라 브랜드 단지로, 측벽 디자인과 경관조명 등 외관 특화 설계를 통해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지는 성주초·남산중·창원남산고 등 학교가 밀집한 주거지에 위치하며, 창원습지공원과 장미공원이 인접해 있다. 창원 국가산업단지와도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


금호건설은 지난해 서울 강남구 ‘도곡 아테라’에서 최고 35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분양 성과를 이어왔다. 또한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구로구 항동 ‘동삼파크빌라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수주 등 정비·공공사업 부문에서도 실적을 확대하고 있다.



◆ GS건설, WWF 주관 글로벌 기후 캠페인 참여…ESG 경영 강화 


[건설·부동산 레이더] 포스코이앤씨, ‘더샵 관저아르테’ 4월 공급…관저지구 951가구 조성GS건설은 세계 최대 규모의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2026’에 동참한다. 사진은 GS건설 사옥. [사진=GS건설]

GS건설(대표이사 허윤홍 김태진)은 세계 최대 규모의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2026’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 ‘어스아워(Earth Hour)’는 세계자연기금(WWF)가 주관하는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저감을 실천하는 행사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 ‘그랑서울’과 서초동 ‘GS건설 서초타워’를 비롯해 자회사 자이S&D, 자이C&A, 엘리시안 강촌, 엘리시안 제주 등에서 28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GS그룹 및 관계사인 GS타워, GS네오텍빌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등도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절감 등 친환경 활동을 확대하며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ahom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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