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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레이더] 대우건설,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2차’ 4월 2~7일 정당계약

- 대우건설, 운서역 역세권·명문학군·푸르지오 상품성 갖춘 847세대 공급

- 현대건설, 국내 최초 평저형 액체수소 저장탱크 개발 착수

- 쌍용건설 ‘의령낙동대교’, 올해의 토목구조물 대상 수상

  • 기사등록 2026-04-01 15: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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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지훈 기자]

건설업계 주요 기업들이 주택·에너지·토목 분야에서 각각 성과를 내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대우건설은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정당계약에 돌입했고, 현대건설은 초대형 액체수소 저장 인프라 기술 확보에 나섰다. 쌍용건설은 국내 최초 구조 설계를 적용한 교량으로 토목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 대우건설, 10년 공공지원 민간임대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2차’ 4월 2~7일 정당계약 


[건설·부동산 레이더] 대우건설,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2차’ 4월 2~7일 정당계약대우건설은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공급하는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2차’의 정당계약을 4월 2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이미지는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투시도.. [이미지=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공급하는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2차’의 정당계약을 4월 2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847세대 규모로 전용 69·79·84㎡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6년 8월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는 847세대 모집에 4096건이 접수돼 평균 4.84대 1, 최고 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으로 초기 자금 부담과 세금 부담이 적고,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 수요를 끌어올린 요인으로 분석된다.


단지는 공항철도 운서역을 통한 서울 접근성과 광역도로망을 갖춘 입지에 들어선다. 인천윤슬초와 인천국제고 등 학군, 근린공원과 씨사이드파크 등 녹지, 인근 상업·문화시설도 강점으로 꼽힌다. 푸르지오 브랜드 설계 기준을 적용해 남향 위주 배치, 수납 특화 설계, 피트니스·골프시설 등을 포함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 현대건설, 4,000㎥급 액체수소 저장탱크 설계 기술 확보 계획…초대형 액체수소 인프라 구축 가속 


[건설·부동산 레이더] 대우건설,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2차’ 4월 2~7일 정당계약현대건설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액체수소 저장탱크 및 적하역 시스템 기술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돼 대용량 액체수소 저장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액체수소 저장탱크 및 적하역 시스템 기술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돼 대용량 액체수소 저장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이번 과제는 액체수소 인수기지 구축을 위한 저장·이송·하역 등 전주기 핵심 기술 확보와 실증을 목표로 하며, 정부출연금 약 290억원이 투입돼 2029년 말까지 진행된다.


핵심은 국내 최초로 평저형(바닥이 평평한 원통형) 액체수소 저장탱크를 개발하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한국가스공사 등 14개 기관과 협력해 200㎥급 저장탱크 실증부터 4,000㎥급 설계 기술까지 단계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초저온(영하 253도) 환경을 견디는 고성능 단열·구조 설계와 증발가스 저감 기술도 함께 개발한다.


현대건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액화수소 분야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향후 대규모 액체수소 터미널 구축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기존 수소 생산·실증 사업과 연계해 생산-저장-공급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강화하고, 수소경제 확대와 에너지 공급망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 쌍용건설, 국내 최초 경사고저주탑 사장교…405m 장경간 기술력 입증 


[건설·부동산 레이더] 대우건설,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2차’ 4월 2~7일 정당계약쌍용건설이 시공 중인 ‘의령낙동대교’가 제29회 2026 토목의날 행사에서 ‘올해의 토목구조물 대상’을 수상했다. [이미지=쌍용건설]

쌍용건설이 시공 중인 ‘의령낙동대교’가 제29회 2026 토목의날 행사에서 ‘올해의 토목구조물 대상’을 수상했다. 해당 사업은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간 건설 제11공구 공사에 포함된 프로젝트로, 2018년 기술형 입찰을 통해 설계·시공 일괄(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


의령낙동대교는 경남 의령군과 창녕군을 연결하는 총 연장 1km, 왕복 4차선 규모의 사장교다. 낙동강 횡단 구간에 교각을 설치하지 않기 위해 최대 405m 장경간 구조를 적용했으며, 주탑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12도 기울이고 22m 고저차를 둔 국내 최초 ‘경사고저주탑 사장교’로 설계·시공한 점이 특징이다.


쌍용건설은 비대칭 구조에서도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 효율성을 확보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의 토목구조물 대상’은 대한토목학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으로, 쌍용건설은 과거 서울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사 시공으로도 같은 상을 받은 바 있다.


jahom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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