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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레이더] 셀트리온·한미그룹, 정부 에너지 정책 동참…이란발 고유가 대응 나서

- 셀트리온, 차량 10부제·전력 절감 추진…전사적 에너지 절약

- 한미그룹, 전 계열사 차량 5부제 도입…선제적 정책 대응

  • 기사등록 2026-03-30 16: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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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정부 에너지 절약 정책에 동참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차량 10부제와 전력 절감 활동을 추진하고, 한미그룹은 전 계열사 차량 5부제를 도입하며 에너지 소비 절감하고 있다.


◆ 셀트리온, 차량 10부제·전력 절감 추진…전사적 에너지 절약


[제약·바이오 레이더] 셀트리온·한미그룹, 정부 에너지 정책 동참…이란발 고유가 대응 나서셀트리온 CI. [이미지=셀트리온]

셀트리온(대표 기우성·서진석)은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정부 에너지 절약 방침에 동참해 전사 차원의 절감 활동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차량 10부제 자율 시행을 비롯해 조명 소등, 냉난방 기준 강화, 대기전력 차단 등 일상 운영 전반에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방안을 도입했다.


특히 퇴근 시 전원 차단 의무화와 스마트 플러그 도입 등으로 대기전력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전자보고·전자결재 활성화를 통해 종이 사용과 전력 소비를 동시에 줄인다는 계획이다. 임직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계단 이용 장려 등 생활 밀착형 실천 방안도 병행한다.


생산시설 측면에서도 친환경 인프라 구축을 확대한다. 클린룸 조명을 고효율 LED로 교체하고, 태양광 설비를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이를 조직문화로 정착시켜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한미그룹, 전 계열사 차량 5부제 도입…선제적 정책 대응


[제약·바이오 레이더] 셀트리온·한미그룹, 정부 에너지 정책 동참…이란발 고유가 대응 나서한미약품 본사 전경. [사진=한미약품]한미그룹(회장 송영숙)은 지주사 한미사이언스(대표 김재교)와 한미약품(대표 박재현) 등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하며 에너지 절감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30일 밝혔다. 차량 운행을 요일별로 제한해 연료 사용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전 사업장 에너지 관리 기준도 강화한다. 시간대별 전력 사용 패턴을 반영해 냉난방, 조명, PC 사용 등을 세분화해 관리하고,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최소화한다. 출장 축소와 화상회의 확대를 통해 업무용 차량 사용도 줄일 계획이다.


한미그룹은 이러한 조치를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환경 부담 저감을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향후 일상적인 경영 활동 전반에서 친환경 정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vivien966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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