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MSCI ESG평가에서 5년 연속 AAA를 획득하고 KB국민은행이 기업금융 광고를 공개해 ESG 기반 경영 성과와 기업금융 지원 확대를 동시에 제시하며 지속가능 성장과 생산적금융 강화에 속도를 냈다.
◆ KB금융, MSCI ESG평가 5년 연속 AAA…국내 금융 첫 기록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이하 MSCI)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 AAA를 획득해 국내 금융회사 중 최초로 최상위 ESG 역량을 입증했다.
KB금융그룹이 '2026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5회 연속 'AAA'등급을 획득했다. [자료=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MSCI의 '2026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5회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세계적인 투자연구기관인 MSCI는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해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MSCI ESG평가'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 평가지표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 중 AAA 등급은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리더 기업에게만 주어진다.
KB금융은 △이사회의 독립성과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선진적 지배구조 △우수한 기후 리스크 관리 체계 △기후금융을 통한 저탄소 경제 전환 견인 △전 계열사로 확장된 고도화된 정보보호·데이터 보안 체계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포용 금융 실천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5회 연속 'AAA' 등급 획득은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한 기록이다. 이는 KB금융이 선언적인 ESG 활동을 넘어, 비재무적 리스크 관리와 지속가능경영 시스템을 통해 실질적인 경영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또한 KB금융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에서 전 부문 'A+' 등급을 획득하고, 글로벌 평가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 ESG 리스크 평가에서도 국내 금융회사 중 최고 등급인 'Low Risk 등급'을 유지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KB금융의 ESG 경영이 그룹 비즈니스 전략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체계적인 기후 리스크 관리와 저탄소 경제 전환을 지원하는 녹색·전환금융 공급 확대로 녹색 대전환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도화되는 금융시스템 속에서 고객정보 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금융의 공공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은 그룹 전 계열사와 함께 청년 지원·지방 경제 활성화·중소기업 상생지원 등 사회와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KB굿잡 취업박람회'를 비롯해 청년의 자산형성과 주거안정을 위한 특화금융상품, 전문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층의 미래 준비와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촌 지역 태양광 발전 설비 지원, 전국 단위 돌봄 인프라 확충,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북혁신도시 내 'KB금융타운' 신설 등 지방 경제 활력 제고에도 힘을 더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산업안전 구축 지원사업', 저탄소 공정 전환을 위한 기후금융 지원 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뒷받침하고 있다.
◆ KB국민은행, 기업금융 광고 공개…전방위 지원 서비스 부각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기업금융 광고를 공개해 자금 조달부터 수출입 금융까지 기업 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금융 체계를 제시하고 생산적금융 확대 방향을 드러냈다.
KB국민은행은 ‘기업의 모든 순간, 국민이 있다’는 슬로건의 KB기업금융 광고를 새롭게 공개했다. [자료=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기업의 모든 순간, 국민이 있다’는 슬로건의 KB기업금융 광고를 새롭게 공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이번 광고에서 자금 조달부터 경영관리, 수출입 금융 등 기업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공감하고, 기업 활동 전반에서 성장을 지원하는 금융 파트너로서의 모습을 담았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전담 SME지점장의 현장 밀착지원 △유망기술 보유 기업 대상 금융 지원 △수출입 기업을 위한 45조원 규모 금융지원 및 전문 컨설팅 제공 △ERP 연계 뱅킹 시스템을 통한 자금관리 효율화 등 KB국민은행의 기업금융 서비스도 함께 소개했다.
광고는 30초 영상 1편, 15초 영상 2편으로 구성됐으며, TV채널을 비롯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은 ‘KB국민행복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적금융 확대에 나서고 있다. KB금융그룹의 역량을 결집해 2030년까지 93조원의 생산적금융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KB국민은행은 첨단전략산업 인프라 조성을 위해 1조원 규모의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에 5000억원을 출자했다. 또한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금융주선 등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를 발굴해 대한민국 성장 기반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기업의 고민에 공감하고 성장의 여정에 함께하는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적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