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외식경영학전공 정유경 교수가 외식·한식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유경 세종대 외식경영학전공 교수. [사진=세종대학교]
정 교수는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한식산업 발전 전문가 협의체’에서 외식 분야 인력양성 위원으로 활동하며, 한식 전문 인력 확충과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해당 논의는 정부의 ‘한식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2024)’ 수립 과정에 반영되며 정책 설계 단계에서 실질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
2024년에는 기획재정부 배달앱 상생협의체 공익위원으로 참여해 외식업계에 불리하게 작용해 온 구조적 문제 개선 논의에 참여했으며, 이 같은 공로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정 교수는 한식진흥원 비상임 이사로서 주요 사업 추진과 경영 방향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사업 평가를 비롯해 공공·민간 식음료 운영 평가, 인력 채용 심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정책·산업 평가 활동을 수행해 왔다.
학계 연구에 그치지 않고 정책 설계와 제도 개선 과정에 직접 참여해 온 점이 이번 표창의 배경으로 꼽힌다. 외식산업을 둘러싼 제도·플랫폼 환경 변화 속에서, 현장과 정책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평가다.
정 교수는 “정책과 현장을 잇는 연구와 교육을 통해 외식경영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후학 양성과 학문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