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이 업계 손익 ‘톱(TOP)7’ 도약을 목표로 2026년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고객 중심 성장을 강조했다.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이사(오른쪽 아래)가 지난 28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6년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캐피탈]NH농협캐피탈은 1월 28일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2026년 경영 슬로건을 ‘동심협력(同心協力) 극복비상(克服飛翔)’으로 정하고 업계 손익 톱7 달성을 공식화했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빠른 실행력과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위기 극복과 성장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핵심 전략으로는 △고객 중심 경쟁력 강화 △상품·채널·업무 프로세스 전반에서의 고객 가치 향상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손익 규모를 한 단계 끌어올려 업계 톱7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동주공제(同舟共濟) 극복비상(克服飛翔)’의 정신으로 영업자산 9조9000억원, 당기손익 1006억원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2026년에는 모든 의사결정을 고객 중심으로 두고 업계 손익 톱7으로 도약하는 원년을 만들자”고 말했다.
회장에서는 임원 및 본부장을 대상으로 한 경영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회사의 목표 달성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재확인하며 성과 중심 책임경영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NH농협캐피탈은 규제 강화와 시장 변동성 확대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동심협력 극복비상’의 자세로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