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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소상공인·중소기업에 '15조' 지원...설 자금 수요 대응

  • 기사등록 2026-01-30 16: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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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연장 대출을 포함한 15조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에 나서며 명절 전후 유동성 부담 완화에 나섰다.


하나은행, 소상공인·중소기업에 \ 15조\  지원...설 자금 수요 대응하나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별자금 지원을 시행한다. [자료=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3일까지 총 15조원 규모의 특별자금 지원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명절 전후 운전자금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신규 자금 공급과 기존 대출 연장을 병행해 기업의 단기 유동성 공백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이번 특별자금은 신규 대출 6조원과 기존 대출 연장 및 대환 9조원을 합한 규모다. 일반대출과 상업어음 할인, 무역어음 대출 등 1년 이내 기업대출을 대상으로 하며, 대출 금리는 최대 1.5% 범위에서 감면된다.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명절 기간 금융 편의 서비스도 병행한다. 설을 앞두고 신권 교환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2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서울 양재 만남의광장 휴게소 하행선에 이동형 점포를 운영해 신권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보증대출 공급에서 2023년 이후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기록해왔다. 이번 특별자금 역시 명절을 전후한 자금 수요 집중 시기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유지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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