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나은행, 햇살론 신규 고객에 이자 2% 캐시백…서민 금융부담 낮춘다

  • 기사등록 2026-01-29 10:38:39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하나은행(대표이사 이호성)이 햇살론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2%를 매월 환급하는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시행해 서민·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나섰다.


하나은행, 햇살론 신규 고객에 이자 2% 캐시백…서민 금융부담 낮춘다하나은행은 햇살론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2%를 매월 환급하는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자료=하나은행]

하나은행은 햇살론 특례보증과 일반보증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2% 수준을 매월 환급하는 ‘햇살론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신규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 동안 적용되며, 환급액은 하나머니로 지급된다.


예를 들어 대출금 1000만원, 금리 12.5% 조건의 햇살론 이용자는 매달 약 1만6667원을 환급받아 1년간 총 20만원 수준의 이자 부담을 덜게 된다. 이자 납부 후 다음 달 세 번째 영업일에 환급이 이뤄지는 구조다.


햇살론 금리는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료와 은행 이자율을 합산해 결정된다. 최근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증료율을 인하한 데 이어, 하나은행이 이자 캐시백을 통해 은행 이자율 부담을 추가로 낮추면서 서민·취약계층의 체감 금융비용은 더 줄어들게 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포용적 금융 대전환’ 정책 기조에 맞춘 조치로 보고 있다. 금융 접근성이 낮은 계층이 제도권 금융을 보다 낮은 비용으로 이용하도록 유도해 고금리 대안 금융으로의 이동을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중장기적으로 포용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2030년까지 소상공인·자영업자와 서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16조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추진 중이며, 금리 우대와 채무 조정 등 자체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eric9782@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1-29 10:38: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더밸류뉴스TV
그 기업 궁금해? 우리가 털었어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리그테이블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