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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실적 턴어라운드 원년"... 타운홀 미팅 개최

  • 기사등록 2026-01-30 15: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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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코오롱글로벌(사장 김영범)이 올해를 잠재 리스크를 털어내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해 실적 반등을 꾀하는 원년으로 꼽았다.


코오롱글로벌, \김영범 코오롱글로벌 사장이 30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30일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영범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회사의 결단을 설명하고 2026년 가이던스를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졌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단순한 실적 악화가 아닌 '잠재적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정리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건설업계 전반에 지속되는 추가 손실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현장 비용을 이번 분기에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034억원, 영업손실 36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8% 감소, 영업손실은 35억원 늘어났다.


이번에 손실 반영한 사업장에는 대전 선화3차, 대전 봉명, 인천 송도, 광주 도척물류센터가 포함됐다. 이번 조치를 통해 재무적 불확실성을 제거함으로써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추가 손실 리스크를 차단하고 실적 정상화를 가속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리스크 정리 후의 미래 청사진도 제시했다. 올해 실적 가이던스로 신규 수주 4조5000억원, 매출액 3조1000억원, 영업이익 12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해 말 골프·리조트·호텔 전문기업 ‘엠오디’, 자산관리 전문 기업 ‘코오롱엘에스아이’와의 합병을 완료한 후 올해부터 AM/레저 부문에서만 연간 매출액 28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확보해 실적 반등에 속도를 더하고 배당금을 확대해 주주가치도 제고한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실적 가이던스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주주와 함께 지속 성장해 나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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