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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아워박스 합류로 꽉잡은 '콜드 체인'...D2C 물류 강화

  • 기사등록 2026-01-30 15: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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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손민정 기자]

카페24(대표이사 이재석)가 풀필먼트 전문 기업 아워박스와 손잡고 D2C(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브랜드의 신선식품 물류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력으로 온라인 사업자들은 상온 제품뿐만 아니라 냉장·냉동 식품까지 주말과 공휴일 제한 없이 매일 배송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카페24, 아워박스 합류로 꽉잡은 \ 콜드 체인\ ...D2C 물류 강화'카페24 매일배송'의 파트너사로 풀필먼트 전문 기업 '아워박스'가 합류했다. [이미지=카페24]

카페24는 자사의 ‘매일배송’ 서비스 파트너사로 이커머스 전문 물류 기업인 아워박스가 합류했다고 29일 밝혔다. 카페24 매일배송은 사업자가 제휴 물류사에 상품을 미리 입고하면 주문 발생 시 365일 쉬는 날 없이 상품을 출고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다. 이를 통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당일 및 새벽 배송이 가능하며, 사업자는 판매 상품 전체 혹은 일부 상품군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유연한 배송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아워박스는 상온과 저온 센터를 모두 주 7일 운영하며 평일 24시, 주말 22시까지 주문을 마감해 자정 직전 들어온 주문도 익일 배송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상품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3차원 분류기(3D-Sorter)를 비롯해 작업자에게 픽업 위치를 알려주는 디지털 피킹 시스템(DPS), 상품별 수량을 자동 배분하는 디지털 배분 시스템(DAS) 등 첨단 물류 설비를 가동한다. 이러한 체계적 시스템을 통해 대량 주문이 몰리는 시기에도 오피킹이나 지연 없이 안정적인 물류 관리가 가능하다.


냉장·냉동 물류 처리 역량과 건강기능식품 및 식품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저온 유통(콜드 체인) 특화 서비스도 지원한다. 아워박스는 자체 보유한 주문관리시스템(OMS)과 창고관리시스템(WMS)을 활용해 연간 2500만 박스에 달하는 물동량을 처리하며, 클레임 발생률을 0.07% 수준으로 낮춰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번 합류로 카페24는 기존 파트너사들과 더불어 한층 강화된 콜드 체인 풀필먼트 라인업을 보강하게 됐다.


카페24가 매일배송 서비스를 1주일 이상 이용한 고객사를 전수조사한 결과, 식품 카테고리 쇼핑몰은 도입 전 대비 신규 회원 수가 평균 103.4% 증가하고 주문량은 43%, 구매전환율은 47% 상승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콜드체인 수요가 높아지는 시장 환경에서 전문 물류 파트너 확보가 사업자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온라인 사업자가 물류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sounds06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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