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H메디컬이 일상 보행과 야외 활동을 모두 고려한 신규 지팡이 2종을 선보이며 보행 보조 기기 라인업을 확대했다.
시니어 모델이 2H메디컬이 출시한 '듀얼 지팡이'를 선보이고 있다.[사진=2H메디컬]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우산과 지팡이 기능을 결합한 ‘우산지팡이’와 손잡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듀얼 지팡이’다. 사용 환경과 신체 조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기능적 차별화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우산지팡이는 우산과 지팡이를 하나로 결합한 2in1 구조로 설계됐다. 평소에는 지팡이로 사용하다가 우천 시에는 우산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접으면 다시 지팡이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신체 조건에 맞춰 3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하단에는 접지력이 강화된 목발팁을 적용해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보행을 돕는다.
듀얼 지팡이는 최대 14단계까지 세밀한 높이 조절이 가능한 제품으로, 사용자 맞춤형 사용성을 강화했다. 등산 스틱과 유사한 구조를 적용해 손잡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평지는 물론 경사로 등 다양한 지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외관에는 3D 프린팅 방식을 적용해 기능성과 디자인 요소를 동시에 고려했다.
2H메디컬 관계자는 “보행 보조 기기가 실내나 단순 보행에 국한되지 않고, 일상과 야외 활동 전반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며 “사용자의 신체 조건과 생활 환경에 맞는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