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이사 송수영)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gram, CP)을 내재화하고 준법 경영 및 윤리경영을 지속해 온 결과를 인정받았다.
이재권(오른쪽) 휴온스 정도경영실장이 지난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CP포럼에서 '2025 CP 우수기업 평가증'을 받고 남동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휴온스]
휴온스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의 CP 등급평가는 기업이 구축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의 운영 수준과 실효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CP 도입 후 1년 이상 운영 실적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가 이뤄진다.
휴온스는 이번 평가에서 경영진의 준법경영 의지, 조직 전반에 걸친 CP 체계 구축, 임직원 대상 정기 교육과 내부 신고·보호 시스템 운영, 협력사 대상 공정거래 모니터링 강화 등 핵심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휴온스는 2014년 CP를 최초 도입한 이후 내부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CP 준수 우수 부서 시상과 법규 위반 임직원 제재 등을 통해 준법경영을 조직 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
송수영 휴온스 대표는 “이번 AA등급 획득은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에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준법경영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ESG경영과 연계한 책임 있는 경영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공정거래법 시행령을 개정해 CP 등급 우수기업에 대한 혜택을 확대했다. AA등급 기업은 1년 6개월간 공정위 직권조사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유효기간(2년) 내 1회에 한해 과징금 감경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