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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룩셈부르크서 중소·스타트업 유럽 진출 협력망 구축

  • 기사등록 2025-12-15 20: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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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수민 기자]

IBK기업은행(대표이사 김성태)이 지난 12일(현지시각) 룩셈부르크에서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번 협력은 유럽 금융 허브인 룩셈부르크의 금융·산업 생태계와 연계해 유럽 시장 진입 과정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IBK기업은행, 룩셈부르크서 중소·스타트업 유럽 진출 협력망 구축 김성태(왼쪽) 기업은행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각) 룩셈부르크 재무부 청사에서 질 로트 룩셈부르크 재무장관 겸 룩셈부르크 하우스 오브 핀테크(LHoFT) 의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현지 금융당국과 은행 관계자를 만나 한국과 룩셈부르크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룩셈부르크는 핀테크와 우주항공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유럽 중심부의 금융 거점이다.


김 행장은 질 로트(Gilles Roth) 룩셈부르크 재무장관 겸 룩셈부르크 하우스 오브 핀테크(LHoFT) 의장을 만나 금융 및 혁신 분야 협력과 스타트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스타트업 생태계 연계와 제도적 협력 가능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IBK기업은행은 룩셈부르크 국영은행 스푸르키스(Spuerkeess)와 양국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양국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과 공동펀드 조성, 국내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 지원, 중소기업 금융 관련 연구 교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및 포용금융 분야 협력 등이 포함됐다.


기업은행은 최근 유럽 금융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달 국내 금융권 최초로 폴란드 현지법인 인가를 획득했으며, 2023년 이후 프랑스·핀란드·독일·헝가리 등 유럽 주요국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어 협력 범위를 넓혀왔다.


smlee6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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