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김영석)이 지난달 28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김영석 대표의 연임을 공식 확정했다. 이는 취임 후 2년 만에 이뤄진 조치로 실적 안정화, 재무건전성 개선, 디지털 보험사로서의 성장 기반 구축 등의 성과가 연임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평가이다.
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지난달 28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김영석 대표의 연임을 공식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영석 대표는 지난 2023년 말 첫 외부 출신 대표로 취임한 이후 약 2년 만에 연임에 성공했다.
김영석 대표의 주요 연임 배경으로는 실적 안정화, 재무건전성 개선, 디지털 보험사로서의 성장 기반 구축이 꼽힌다. 취임 이후 ‘라이프플래닛 리부트’ 전략을 통해 상품 라인업 전면 재편, 조직 개편, 디지털·옴니채널 강화, 비용 효율화 등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영업손익과 투자손익이 개선됐으며 재무건전성 지표인 킥스(K-ICS)는 지난 10월 기준 266.2%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올해 일부 분기 및 월간 기준으로 흑자 전환 사례가 발생하며 자생 영업의 가능성도 확인했다.
김영석 교보라플 대표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디지털 보험사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는 데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생성형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보험 혁신의 가속과 해외 진출 부문 보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김영석 대표 체제 연임은 디지털 보험사가 단순한 모회사 지원 구조를 넘어 자체 경쟁력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