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대표이사 이창엽)가 지난해 경남 남해군에 건립한 '롯데웰푸드 해피홈 12호점'을 이용하는 아이들을 초청해 부산의 명소로 소풍을 다녀왔다.
롯데웰푸드 직원들이 지난 18일 부산 기장군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해피피크닉’ 행사에서 롯데웰푸드 해피홈 12호점 어린이 20명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지난 18일 부산 기장군 롯데월드에 ‘롯데웰푸드 해피홈’ 12호점 어린이 20명을 초청해 ‘해피피크닉’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2013년부터 ‘빼빼로’ 브랜드의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하는 ‘해피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해피피크닉’은 해피홈을 이용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국의 명소로 소풍을 다녀오는 활동이다. 아동센터 건립을 넘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는 활동으로 1호점 때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해피피크닉은 부산 롯데월드에서 진행됐다. 초청된 남해군 어린이들은 ‘해피홈’에서 이른 시간 출발해 부산 롯데월드를 방문했다. 놀이공원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고 롯데웰푸드와 세이브더칠드런이 준비한 맛있는 점심도 먹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롯데웰푸드가 준비한 과자선물과 함께 재미있는 추억을 쌓았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빼빼로를 통해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