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롯데웰푸드, 고창 꿀고구마 활용 한정판 12종 출시

- 대표 제품에 지역 특산물 접목…‘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2탄’ 전개

- 서울역·합정역·잠실역 팝업 운영…고창 관광·경제 활성화 도모

  • 기사등록 2025-08-28 12:14:19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롯데웰푸드(대표이사 이창엽)가 전북 고창군과 손잡고 가을 시즌 한정판 ‘고창 고구마 시리즈’ 12종을 선보였다. 행정안전부와 고창군이 함께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2탄의 일환으로, 지난해 부여 알밤 시리즈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롯데웰푸드, 고창 꿀고구마 활용 한정판 12종 출시롯데웰푸드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2탄’ 고창 고구마 12종. [사진=롯데웰푸드]

이번 라인업은 카스타드, 마가렛트, 빈츠, 빵빠레 등 인기 제품에 고창 꿀고구마의 달콤함을 더해 완성했다. ‘카스타드 꿀고구마 라떼’와 ‘빵빠레 꿀고구마’는 고구마와 우유의 풍미를 살렸고, ‘명가 찰떡파이 꿀고구마’는 자색 찰떡과 고구마 시럽을 조합해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 이밖에 초콜릿·과자류, 아이스크림, 전통 디저트까지 총 12종으로 지난해보다 2종이 늘었다.


제품 패키지에는 ‘고-참(창) 꿀맛이구마’라는 문구와 함께 고창 고인돌, 갯벌, 판소리 등 유네스코 지정 유산 이미지를 담아 지역 홍보 효과를 높였다.


롯데웰푸드는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소비자와 직접 만날 계획이다. 9월 5일 용산역을 시작으로 합정역(9월 810일), 잠실역(9월 1113일)에서 제품과 고창 특산물을 함께 알린다. 또 고창읍성 등 지역 명소와 카페 방문객에게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고창 고구마 시리즈는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생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s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8-28 12:14: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혁명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